영국에서 한국 갈 때 쇼핑

리스트를 정리하기 시작한 건
찰스 3세 대관식 경이라...

모든 브랜드에서 기념품이 나왔었는데

한국에 머 사갈까...

때그때 줍줍했던 선물들 헤쳐 모아

2023년 두 번째 방문에는
좀 더 요령이 생겨서...

포트넘 앤 메이슨 tea towel (블루텍으로 벽에 붙일 수 있음. 나는 벽용 호치케스 사용)

틴 케이스는 그런데 찌그러질 위험 있긴 함..

사실 차는 마트에도 인기 영국 브랜드가 많구요

유리병이긴 하지만 케찹 잘 만드는 잉글랜드의 팁트리

동 브랜드에서 브라운 소스, 망고 소스 등도 나오구요

M&S 함 다녀 와야죠.

오른쪽 피스타치오가 존맛탱! 왼쪽은 구색 맞추기 위해

마트 순회 중.
Waitrose 빠지면 섭해서...
콜라보 에코백이 종종 나옵니다.

하노이 살 적에 안남구르메에서 사 먹던 영국 Crisps

나쁜 재료는 안 쓴다는 비건 젤리

한국에서 '영국 시리얼'로 미는 시리얼

유리병이 아니라 가져 가기 좋은 balsamic glaze

위스키는 면세점보다
마트 세일가가 좋습니다.

마트에서 세일 하는 위스키

동선 상
헤롯이 애매하면
셀프리지 백화점 다녀오세요~

이런 Souvenier 초콜렛도 있지만

학교에서 공정 무역 배우면서 사례로 나온 초콜렛. 여기는 Selfridge's 백화점 장난감 층이지만 마트에서 종종 세일 들어가기도 해요

《글로리》에서 예솔이가 마지막에 영국으로 떠나면서 안고 있던 인형 브랜드 Jellycat이 영국 브랜드더라구요~

먹는 것 말도도 있지요.

그리고 종종 세일 들어가는
영국 브랜드.

The White Company

Lush가 싸다고 하지요

헤롯 백화점 지하 1층이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변신해 있지 않을 때는
기념품 가게에요.

Purveyor 란 말이 좋아 제가 장바구니로 쓰려고 샀어요

외에는 좀 비싸

바닥 납닥한 book bag이
더 실용적이지 않을까

£15 에코백에 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