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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니 육아영어

[하노이 영어유치원] 어린이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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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s Little House
International Kindergarten
원장님 미쉘이
4회의 육아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Flyer 말대로
실용적 육아 스킬과
간략한 전략을
배우게 되었어요.

워크샵 상차림

Michelle 원장님의 본디 전공이 간호학입니다.
Trained nurse 답게
첫 'Eat 워크샵'의 마무리는
Choking hazard 안전교육에
몇 분을 할애했어요.

저희 아이들도
막대 사탕은 돌아다니며 먹는 거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The sticks can get lodged in your throat.
'숙박'이란 뜻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Lodge.
동사로는
'걸린다' '끼인다' 느낌도 있습니다.

제가 미쉘 원장의 워크샵을
더욱 즐긴 것은
영국인의 영어에서는
늘 배울 점이 있기 때문일 수도요...^^

'18년에는 독감 접종 안 했음, '19 기억 안 나고, '20은 코시국 중에 접종, '21은 런던 와서 학교에서 스프레이로 접종

하노이 집앞
Raffles Medical Clinic에서는
로컬 막대사탕을 구비해놓고
주사 맞은 아이들을
달래곤 했어요...
병원에서 막대사탕이라...
이게 안 맞는 거죠...

누군가 이야기했는지
그 다음 방문 때는
막대사탕 바구니를 없앴더군요.
하지만 첫 막대사탕을
경험한 곳이
Raffles인지라,
저희 아이들은
Raffles 갈 때마다
막대사탕을 찾아서
하느 수 없이
제가 챙겨 갔었죠 ㅎㅎ

세월이 흘러

아이들은 무탈하게 크고 있고

저희는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First Aid 관련 책을 보다가

몇 장 찍어 왔어요:

 

화상 입었을 때

Dental emergencyㅜ

집에 식염수는 한 통 있어야 하네요...

옆 동네 Maida Vale 사는 언니가

응급실은 St. Mary's 가라고 알려주었는데

저희집에서 더 가까운 대형 병원 몇 군데가 있어

어린이 A&E가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응급실을 A&E라고 하는군요.

First aid 교습하는 데 있으면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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