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입시 준비 (68)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 사립학교] 인터뷰 준비 떠도는 정보 스크랩했습니다. 영국인의 맘카페(라기보다는 자게인가요?) 이용법도 재미있고... 레이아웃직관적이지않아네이버만세최종 선발 60명을 위해 오퍼는 몇 명에게 나갔는지는 영업비밀... (Guru 런던댁님 말씀이 100명 정도에게 오퍼가 갈 거라고...)어드미션 담당자들이 은근 다른 데 어디 썼냐 묻더라구요. 한국인 정서인가, 그건 소듕한 개인 정보 같은데... 적게 지원한 편인 거 같은 것도 장점(...?!)인 거 같아 "I'm trying out for NLCS, City of London, Highgate; and have been invited for an interview at all three!" 우리 딸, 지금 실제로 쏘프라우드 상태 :) 하지만 젠체 하는 거 같다네요. 한국DNA가 환경.. 글쓰기 교재 추천 11+용이 아니라, 해당 학년에 다루도록 되어 있는 내용이 평이하게 (아이들이 스스로 풀기 좋게) 동아 전과 같은 문제집입니다. 지문 내용 중 아이가 "didn't really get that" 이라고 했을 때, 들이밀어 줄 수 있는 백과사전 같은 책. (소장이었으면 좋으련만 도서관 책 ㅎㅎ 애들이 한두살씩만 어렸어도 샀을텐데) 저도 잼나게 봤던지라 아이가 빛의 하얀색이란 게 무슨 소리야, 했을 때 딱 펼쳐 줄 수 있습니다 : [영어 논술] 지구는 둥근가 City of London School for Girls 오픈데이에 Headmistress가 말씀에 앞서 그림 4개를 띄워 놓고 이 중 참을 고르라 하셨습니다. 의외로 어려웠던 것이 우리가 익숙한 우주에서 본 지구 사진이 있었거든요. 참이 아니란 말야...? 평평하다고...? 이걸로 작문도 시킬 수 있겠다 싶었던 게 이 한 장의 사진으로 1. 지평설 -> 구형론 (인물 명까지 나오면 금상첨화) 2. 대항해시대 등 역사 지식 확인 3. 중력 때문에 완벽한 구일 수 없는 과학 지식까지 안 가더라도... 4. 울퉁불퉁한 구를 lumpy potato 등 잘 표현할 수 있는가. 모법답안? 이제 다음주의 인터뷰를 보고 오면,소회라 할 것두요... 기회가 주어졌음에 감사합니다. Highgate 기출 문제 | 1차 합격 feat. 햄튼코트팰리스 하이게이트 스쿨은 Past Paper가 꽤 풀려 있습니다. 세인트 폴 등 그렇지 않은 학교도 다수인 것 같더라구요. 기출문제 풀리려니 아이가 어려워할까 두려워 결국 구한 4세트 중 영어는 하나 못 풀고 갔네요 ^^;; 역시 11+는 일찍 시작해서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저희는 너무 짜쳤어요. 하이게이트는 기출문제와 형식이 동일하였대요. 아이 왈 "It helped alot" 이라는데, 엄마는 미쳐 못 푼 영어 1세트가 아쉬운 ㅎㅎ 아래는 Sample Paper C 입니다. 아이가 힘들어 하진 않았는데도 답안이 영 제 눈에 안 차셔 (당신이 욕심이 많다는 신랑 육성이 웽웽)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1월 2일 오후 4시 경에 인터뷰에 초대한다는 이메일이 왔습니다! 두 학교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둘 모두 .. [영어 논술] 독서록 쓰기, 작문게임 추천 딸의 영국 중학교 입시가 끝나갑니다. 마지막 몇 달은 학원에서 제작한 11+ 작문 문제집 한 권 저랑 살펴 보는데 급급했지만, 이제는 고사장의 부담 털고 가늘고 길게 갈 방법으로 Book review를 매주 한 편씩 써보려구요. (다니지는 않은) 학원 교재 장에 아이가 끄적여 놓은 걸 보니 아직 문학에서 'Setting(배경)'을 이해한 게 아니네요...ㅎㅎ 논술 공부를 통해 사고력 향상을 꾀하는 것이지만 실질적 스킬도 필요하니까... 인물 탐구 하고 : 집에서 저와 공부하면서 써 본 첫 독서록. (학교 Guided Reading 시간에도 유사 활동을 하는 듯 해요) *** 초4 딸이 무척 재미나게 읽은 소설 : 동작가의 《Friends and Traitors》 도 좋아했어요. *** 추신) 만10살 딸.. [영국 중학교 입시] 독해 + 작문, 집에서 공부하는 교재 Practice Paper 1 : 어휘력 문제가 실전에서도 나왔어요. 아이가 NLCS 시험에서 단어 뜻 어떻게 적을까 고민하다가 작문으로 늦게 넘어 갔다고 하더라구요. CEM 때 부터 끝끝내 발목 잡는 어휘력... 다음은 작문 두 소녀의 성격 묘사에 공을 들이라는 주문. 주어진 소설 지문을 일기 형식으로 바꾸는 것이니 창의력을 평가하는 게 아니라 더욱 잘 써야 하는 압박... 역시 아이가 Calm과 Brave 남발하였기에 (똑 떨어질...ㅜ) 켐 문제집에서 푼 적 있는 Calm = Collected, Level-headed 등 대체어 찾아서 보여주고 (다 연결되어 있단다~~~) Brave는 동의어 사전 동원. 근데 외우라고도 할 수 없고... 알았으니 다음에 써 먹으라고 할 수 밖에인데, 그 다음이 언제.. [런던 문학 기행] City of London 기출 문제 남학교 Specimen Entrance Examination to join First Form(11+) 입니다. 이건 답지가 있더군요. 지문은 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도입부. 런던 18세기 후반 시대상 소개하다가 마지막에 밤길에 Dover행 우편 마차 막아서는 부분. 저도 학부 때 시간에 한 학기의 절반 할애해서 《Tale of the Two Cities》했는데 중간고사 문제가 소설 지문에 단어 뻥뻥 뚫어 놓고 채워넣기 였어요ㅋ 시험 문제 내기 참 쉽죠잉 영국 본토에 오니 10살짜리가 푸는 문제의 퀄러티가 이리 좋으네요... 아직도 순수뇌로 D라뉘 🙉 그래도 실전 시험 2번 겪으면서 글의 Language 분석이 어떠한 답을 원하는 건지 슬슬 파악되기 시작한 듯 합니다... 너무 늦었다 Mutini.. [영국 중학교 입시] 독해 + 연관 작문 풀이, 여러 장르 모범답안 찾기 방학 중. 막바지에요.Practice Paper 하나 풀어 보자~ *** Bond 출판사 오늘 지문은 남동생도 같이 읽고 경기 찾아 본 Memoir! 여담으로 《David Beckham : My Side》라고 Autobiography도 있네요. 신랑이 넷플릭스 베컴 다큐를 인상 깊게 봤나봐요. 애들도 보라는데 age rating 12+ 네요. 저희집 남매가 이거 칼 같이 지킵니다 ㅎㅎ 자기들은 어린이이고 보호 받아야 할 존재라도 생각하는 듯요 ^^; *** Treble 이라고 하는군요. 에고 근데 1번부터 틀려답 : My son was playing for my team. 어른이 이 문장 읽으면서 아빠가 멘유 골수팬이구나, 정보값 얻어지는데... 아이는 입력이 안 되고 넘어가지나봐요. 이런 훈련을 통해 .. [초등 영어] 집에서 논술 연습 초4 나이에 치르는 영국 중학교 입시, 영어는 집에서 제가 봐주고 있습니다.Mock test 보러 여름에 한 번 다녀 온 적 있는 대형 Tuition centre 에서 글짓기 문제집을 2권 사왔어요. Arts가 필수 수업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교복에 대하여 찬반 의견 피력하시오.평상복 : casual clothes... 대조 이루는 표현을 쓸 수 있으면 좋았겠고... 네다섯 문단 한 바닥 쓰는데 고사장에서 20-30분 정도 주는 듯 한데 스피드가 생명인 아이라 후다닥 쓰고 다른 거 하고 싶어하는 것도...🙄 집에서 지도 하는 어려움... 영어에 글짓기가 들어 간 시험을 두 군데 보고 왔는데 한 학교는 독해 지문 이어쓰기 (즉 소설 창작) 만 있었고, 다른 학교는 이어쓰기에다가 학교 밖에서 많은 배움이.. [영국 공부] NLCS sample papers 학교 홈페이지에 11+ 샘플 페이퍼 올라와 있는 걸 출력해 풀었습니다. 역시 본즉 가장 수준 높은 문제네요. 게다가 미국 작품에 허 찔리는 너낌. 지문을 읽으면서 형광펜으로 칠하라고 하는데 (준비물 : 형광펜, 펜, 자가 있어요) 저희집 열살에겐 무리한 요구더군요. 좀 더 일찍 훈련을 할 껄, 싶기도 했어요. 입모아 문과에 강한 학교라고 하는 만큼 문제가 요구하는 텍스트 분석의 수준이 타 학교와 비교 불허... 아이가 처음 받아 들고는 무얼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형광펜 들고 쓸거리를 찾아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자게에서 헨리에타 바넷 2차 영어 시험이 GCSE 수준이냐 아니냐 하던데... 어려워도 그 정도는 아니라는 중론인 듯요. 4번도 당황스럽지만 vivid 하다 lengthy 하다 골.. 이전 1 2 3 4 5 ···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