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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엄마 생활

[아이와 런던] 초여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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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 초에는

Regent's Park의 Queen Mary's Rose Garden



2. The Great Exhibition Road Festival

family 행사 리스트입니다:
https://www.greatexhibitionroadfestival.co.uk/itinerary/family-favourites/

Family favourites - The Great Exhibition Road Festival

The zone is packed with games, stories, crafts, quizzes, demos and experiments. Alongside scientists, artists and engineers, you can build rockets, extract DNA, transform transport, investigate animals and make masterpieces.

www.greatexhibitionroadfestival.co.uk


작년에는 제가
티켓팅에 성공도 했네요!
Royal Albert Hall에서 하는
시 낭독회였습니다.
https://jinverly.tistory.com/149

Great Exhibition Road Festival: Martin Kiszko 어린이를 위한 낭독회

빅토리아앤앨버트 뮤지엄, 자연사박물관, 로얄알버트홀 등이 모여 있는 길이 Exhibition Road 입니다. 조성의 역사는 19세기 빅토리아여왕의 남편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 듯해요. 10월에 열린 연례 G

jinverly.tistory.com

올해는 티켓을 미리 끊은 건 없고
그냥 가는 건데
박물관 들어가면
사람이에게 너무 치일 거 같아
Prince's Garden에서
피크닉
을 할까...


2. Royal Academy of Arts
https://www.royalacademy.org.uk/event/drawing-machines

Family studio: drawing machines | Event | Royal Academy of Arts

Invent new tools that extend the body and experiment with making large-scale abstract drawings.

www.royalacademy.org.uk

Year 2 둘째가
UOI 주제로 Simple machine을 했는데
연결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11시와 2시 타임 예약을 받았는데,
(오후가 더 널널하다구요)
이미 찾으나
당일 워크인으로 와도
자리가 있으면 받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Summer Exhibition 시작해요!!
첫 며칠은 RA 멤버십 있는 프렌즈가 먼저 관람하고
6월 21일부터 전체 공개(?)입니다.
National Art Pass로 £17네요.
혹시 사고픈 게 있을까 봐
제가 갈 수 있는 첫날로 표 사두고
내심 기대 중 :)

3. Fortnum & Mason

코스로 길 건너
포트넘앤메이슨
쥬빌리 기념 전시가
19일까지네요.
코스로 묶고
Green Park에서 피크닉 하는 동선? :)
https://www.fortnumandmason.com/stories/qest

The Art of the Exceptional | Fortnum & Mason

To mark the Platinum Jubilee, Fortnum's is hosting a series of exhibitions at Piccadilly, in partnership with the Queen Elizabeth Scholarship Trust (QEST).

www.fortnumandmason.com


4. Camley Street Natural Park 워킹투어, 수생 생물 관찰

London Festival of Architecture
일환으로 열린다고 합니다.
https://www.wildlondon.org.uk/events/2022-06-22-walking-tour-camley-street-natural-park-london-festival-architecture

Walking tour of Camley Street Natural Park: London Festival of Architecture | London Wildlife Trust

www.wildlondon.org.uk

6월 26일

아이들과 여름철에
여기 Pond dipping 행사하는 날 찾아서
Coal's Drop Yard에서 점심 먹고
삼성 들려서
게임 몇 판하며
에어컨 바람 쇠고
Granary Square 분수대에서
놀고 오면
하루 잘 가더라구요~
https://blog.naver.com/jinverly/222785573326

킹스크로스 Pond dipping|손흥민

마드리와 요요에게, Camley Street Natural Park 킹스크로스에서 내렸습니다. 여름에 두 날짜에 Londo...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jinverly/222728759118

쐐기풀 주의! 런던 명이나물철 |숲 걷기 어플

마드리와 요요에게, 강북런던한국학교 마치고 다른 두 한영 가족과 함께 노던 라인 타고 캠든에 왔습니다. ...

blog.naver.com

Granary Square 바닥 분수: 날이 너무 좋아버리면 테이블 snag는 바라면 안 되고 돗자리 필참...


5. Hampstead Garden Party

작년에 저희 다녀왔던 후기입니다:
장소는 Keats House 이었어요.
네, 그 시인이 살았던 집이라네요~
https://blog.naver.com/jinverly/222437097676

동네 파티| 피아노 레슨 시작|발진

Madrie와 Yoyo에게, 1. Hampstead Family Garden Party 햄스테드 여름페스티발 기간에 family-friend...

blog.naver.com

동네동네마다
교회가 주축이 되어
여름에 축제를 많이 하는 듯한데,
북부에서 단연 꼽히는 페스티발은
그냥 수다에서 유추한 바로는
하이게이트더라구요.
주민 아니어도 가서 재미있으려나,
싶기도 한데
햄스테드는 Art Fair와 병행되는 만큼
(의외로) 만인에게
오픈되어 있는 분위기였어요.
Prospective buyer가 어디에 있을지 모르니...

Highgate 동네


6. West End Live

트라팔가 광장에
무대를 설치하고
웨스트엔드 뮤지컬을
한 소절씩 공연하나 봐요.
무료구요~

https://www.westendlive.co.uk/

Home

West End LIVE is a free weekend of musical theatre live in Trafalgar Square.

www.westendlive.co.uk


이런 분위기이지 않을까...
https://jinverly.tistory.com/132

Trafalgar Square 야외 연주회|런던 Japan Centre

트라팔가 광장에서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가 무료 공연한다길래 저녁 나들이는 지양하지만 예외를 두었습니다. 6시반 시작인데 5시부터 자리 맡으러 나오라고 공지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5시반

jinverly.tistory.com

 
7. Waterstones 피카델리 매장
해리포터 출간 25주년인가요 벌써.
함께 늙...
표지 일러스트레이터 2명이
6월 26일에 온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표 사면 되요~
당일에 해리포터 merchandise가
일괄 조금 할인된대요.
(본지 좀 되어서 숫자들은 
모두 머릿속을 떠났어요...)
플렉스하면 표값 나와...
 
8. 자연사 박물관

같은 주제로 주중 어른 대상 투어는
무료였는데
이건 어린이표 £5가 있네용.


그리고 6월 말까지 하는 전시

9. Han Collection 민화전

아이들 학교 학부모회에서
월례 나들이를 기획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시범으로 한국 갤러리를 가보려 했는데,
아이가 기침 감기로 집에 있었네요ㅜ
그 옆에 치킨집도 추천받아 놓았었는데...

10. 대영박물관

Han Collection이 대영박물관 바로 앞이니
묶어서?

대영박물관은 방학 때 무척 붐빔주의


11. St James's Square

6월 28일까지 전시되고
경매에 부쳐지는 것 같아요~


12. Wallace Collection

 
메릴리본에서 브런치하고
무료 어린이 프로그램 하나 하고
리젠트 파크 가서
마지막 장미 보는 코스? :)
https://www.wallacecollection.org/whats-on/hands-on-armour-on-parade/
 

마지막으로
'아이와 런던'류의 책을 보다가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서

스크랩~

올해는 6월이
완연한 여름 날씨네요~
모두 glorious british summer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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