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430)
[동생의 11+ 시작] 또 CEM Y3에는 게임적으로 접근하고...알고 보니 Non-verbal reasoing 게임 🙂 누나는 영국 온지 1년 만에 중학교 입시가 발등에 불이라책으로 접해 막연히 아는 단어라 문제집으로 정리만 되는 상황이면 얼마나 좋으련만... 10살이 이걸 달달 외우는 게 맞나 괴롭던 상황막판에는 네이티브가 아닌데 수학 할 시간에 영어에 더 집중했어야 했나 후회되었던 걸 상기하며 동생은 CEM 유형 영어/VR로 시작합니다~
[영국 장보기] Asda
[영국 장보기] M&S 집 뒤에 큰 막씨가 있어요. 영국 오면 가장 먼저 각 마트의 어플을 까세요! 빠오즈 맛없음
[런던 식당] Eat Tokyo 맛집이라기 보다는 체인점 일식당 + 편의점. 런던 군데군데 있는데, Golders Hill에서 테니스 치는 날 들려서 점심 사 나오곤 했어요. Golders Green에 있는 매장. 사실 그 옆에 간판 없는 곳이 Cafe Japan 이라는 맛집입니다 한국학교 앞에도 있어 아이들 점심으로 hot food를 사다 나를 수 있는 입지. 사실 인근 미들섹스대에 중국 유학생이 많아 위치해 있는 걸거라고...제가 맥주는 본래 안 마시지만 그리 감미롭대서 Shokusai는 보이면 사 볼 생각 :)
10세 독서 기록 영국 중학교 입시가 끝난 황금기, 아이가 읽은 책 기록... 기본적으로 : [1] "A very good book" 이라며 제 손에 쥐어 준 : [2] 20세기 초 영국 작가 Enid Blyton. 채리티샵에서 《Fabulous Five》세트 보고 가지고 싶어 하길래 책은 최대한 들이지 않으려 하지만 겟 [3] 에니드 브라이튼의 또 다른 소설. 전후 시대상에 여자 보딩스쿨의 이야기. 저희는 BBC 시리즈물로 먼저 본 바람에 딸이 "First impression is for life" 책에는 정을 완전 붙이진 못 했지만 (TV는 등장인물이 확 줄어든 것임에도) 그래도 도장깨어 나가는 중. [4] 이름이 자꾸 들리니 궁금해했던 안네 프랑크. 유로스타 타고 브뤼셀에서 다시 암스테르담까지 가차로 쉽게 가지던데...
[외국에서 저학년 국어] 받아쓰기
영어 수학 표현: 분열 |세균 실험 1. 코로나 시절"물 주세요" 요청하는 만4세 둘째에게 부엌 다녀오기 귀찮아 (저희집은 동선이 깁니다ㅠ) 누나 컵에 다가 그냥 따라주려 하니, alarming 하게 "침~~~~!!" 외칩니다. 귀임 전 영어 하던 시기에는 똑같은 intonation으로 "Germs~~~~!!"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여나유치원 봄방학의 시작이 일러 대구에서 확진자가 폭발하면서 아이들이 마스크 쓰고 온종일 생활한 경험은 아직 없으나 '침'으로 바이러스가 옮겨진다는 이야기는 원에서 귀에 딱지 앉도록 들은 듯 합니다. 둘째는 한동안 모든 것에 손가락 하나를 들어보이며 대답하기를 "침!" 만고 진리인 양...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안심대출서비스시작으로(도서관 관계자 모든 분들의 노고에먼저 감사드립니다...)관련 책을 몇 권 찾아 ..
[바스 여행] Roman Bath London에서 출발부터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모두 들어 간 Bath. 바로 옆 기념품 가게에 맡기면 여행가방 당 £8. 멀지도 않았으니 다시 기차역으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역무원에게 여쭈니 역사에 보관소가 있는 게 아니라 역 앞 여러 상점에서 맡아 주는 것이네요. 3 bags for 2로 개당 £5에 가방 3점을 £10(현찰)에 해주는 이발소에 맡겼습니다. 점심 때가 되어 내려 오면서 본 스페인 식당으로~ 신랑이 바스에 왔으면 바스부터 봐야 한다고 하여 다음 timed entry을 예매. (온라인 부킹을 기본으로 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현장에서 티케팅해도 된대요.) 1시간 정도 남았네요. Royal Crescent 걸어 갔다 와보자. 아담한 시내에 영국의 모든 브랜드 상점이 다 있는 듯 하여 놀랐어요.신..
[런던 무료 박물관] V&A 건축 투어 도장깨기 : 오늘은 빅토리아앤엘버트뮤지엄의 Architecture tour를 들었습니다. (패션 투어, 디자인 투어, 대표 전시물 투어 등이 무료로 매일 있더라구요~) Cromwell Street entrance로 불리는 오늘날의 정문 : 20세기 초 Edwardian. Exhibition Road entrance라 불리는 옆문 : 본래 이 옆 건물 한 동이었을 때는 이 뒷마당은 보일러실이었다더라구요. 이 박물관의 취지를 이해하는 데는 시대상이 중요합니다. 19세기 중엽. 파리 만국박람회에 다녀온 공무원 Henry Cole이 (빅토리아 여왕의 사랑받는 남편) 알버트 공에게 우리도 해보자고 제안합니다. 하이드 파크에서 열린 Great Exhibition은 상업적으로도 대성공이었고 그 수익으로 이 지대 땅을..
[영국 초등] 과학 수업 새로운 학기의 시작은 새로운 유닛 (즉 호흡 무지 김...😂) 신문 기사라는 장르로 연계. 교과서가 없기에 현실세계와 연결 중시하는 IB 교사는 해수면 상승을 설명할 수 있는 고체 실험 간택. 물의 순환. 미술 시간에 화산 모형 만들기로 융복합 ㅋㅋ 하프텀 방학 숙제 : rock candy 만들기결과물에 관심 갖는 두 살 위 누나에게 설명해보라고 하니 봉창 두들김 😔 Sugar is soluble. Heating up the water allows more to melt until saturation. Once the sugar water cools, the sugar will start crystalizing; hence creating rock candy!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