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1+ 입시 준비

영국 Year 3 수학

반응형
cheeky :)

영국 취학이 1년 빨라
Year 2면
유딩-초1 입니다.
게다가 8월생 막내라
학교 수학 착실하게 따라가고
너무 선행되지 않도록
하려 해요.
돌이켜보니,
아직은 신나게 노는 게
자기 본분일 때.

Year 2 미술 + 수학 통합? :)
두 살 터울 누나에게 배우는 수학 ㅋㅋ



Year 3부터
본격 쥬니어 스쿨이라더니

학급 규모가 6명이라 큰 혜택...



숙제도 꽤 실해졌습니다.

저녁 먹고 난 후



숙제가 1주일 단위로 나와요.
(우리나이 초5-6학년인
시니어 스쿨 올라가야
숙제 사이클이 매일로 바뀐다네요)

이 주의 숙제

아이에게
Vertex(꼭지점)Vertical(수직)
뒤죽박죽이라는 걸 잡을 수 있었던 귀한
학교 숙제.

비슷한 시기에 배운 두 v로 시작하는 개념이라 더 헷갈렸나봐요



어느 사칙연산을 사용할지
판단해야 했던 숙제도 좋았어요.

Year 3 Term 1



풀이 과정을 중시하구요

엄마에게 말로 설명해봐, 로 마무리


영국 수학은 넓게 훑고
한국 수학은 한번에 깊게 들어가고,
차이가 있어
진도가 어떤 건 영국이 빠른 듯 하고
어떤 건 한국이 빠른 듯 하고.
영국은 곱셈 못해도 나눗셈 들어가는 식.



그리고 Y3 성적표 :

입시 준비 하는 엄마 눈에 콕 들어 오는 단어 Careless ㅋㅋ
집에서 푸는 《Mental Arithmetic 1》도 남아는 꼼꼼하게 follow냐 before냐 안 읽고 후다닥


그리고 덧붙이자면
작은D 어머니 말씀이
한국 수학 문제집을
꾸준하게 병행시키라고.

다양한 유형 접하게 되고
사고력 수학은 우리말 유지에도 도움되고.

마드리는 영국 갓 왔던 한국초2까지는 잘 해왔는데ㅜ

그런데 결국에는
그렇게들 못 하더라고 하십니다.
저희도 영국 입시 앞에
손 놓았네요...ㅠ

Tate Modern


https://jinverly.tistory.com/m/320

영어로 수학 용어

한국에서 왔으면 수학은 되는 게 우리 통념이죠... 수머리 없고 선행 안 했던 쪼무래기 저희 아이들도 런던 와서 수학은 자신 있게 해왔어요. 그러니 3년은 간다는 말이 맞나봐요 나이가 차서 옮

jinverly.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