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입시 준비 (8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 사립학교 전형, 준비 엄마가 짠 로드맵에 의하여...1년 먼저 10+ 봐보기로 하였습니다 :)딱 한 학교만 원서 넣었어요 ㅎㅎ11+ 전과목을 다 보면서Puzzle & Problem solvingCreative Comprehension 이라는생소한 게 들어갔음.프랩보내고싶다수학한 달 조금 넘게 남은 시점.저녁에 Bond 9-10세 현행 문제집한 과(50문제) 20분에 풀기 하고 있어요.연산 실수 줄이기 위해두 번 풀고 넘어갈 문제 스스로 파악하기가 task.Year 5의 Term 1 중에 치는 시험.Long division 나눗셈 안 배운 듯 해서집에서 가르쳐서 연습 😑자신감이 뿜뿜하길래저도 빨강펜은 최소한만...본격 11+(도 어린데)보다 한 살 어린 애들 데리고 cruel 하게 어렵게 출제하진 않겠지...🙏 [IB] Year 5 숙제 매주 단위로 4개 부문이 나옵니다. 1. 수학 숙제는 거의 온라인 Mathletics로 나와요. 프랩 스쿨 보내니는 지인은 Mental Arithmetic 문제집 한 바닥씩 학교에서 내준다고 하더라구요~ 2. 스펠링 숙제와 퀴즈 3. 랭귀지 [국제학교] 9세 독서록 초딩 때는여아보다 남아가 분주해서(축구해야 해, 축구 봐야 해,포켓몬 카드 정리해야 해, 도감 독파해야 해...마인크래프트 해야 해, 유투버 봐야 해...)free time에는 소설을 쥐었던 누나와 달리독서는 뒷전이긴 한데책을 건네주면고전류도 누나보다 군말 없이 정독으로 끝내긴 함.그런데 위 두 경우는영국에서 참 안 보이는(내 유년의 1할은 책임진Little House 시리즈는 아예 만난 적 없음)미국 소설이라,지문으로 출제된다거나어디서 레퍼런스 될 일은 없는 듯...우리 아들보다더 sponge of facts 인 반친구 마리오.작년 담임샘 상담에서fiction을 읽으라고 하셨는데마리오네 부부는 도둑(애가 포비아 있음), 전쟁(친정이 팔레스타인)등을 다 걸러내고잔잔한 책을 찾으니11+ 독해 지문에 나온 .. [국제학교] 영어 수준 Year 4(한국 초2-3) 학교 받아쓰기 공책. 남아인데, 이 정도 알아보게 필기체 써주어 고마울 따름... [11+] 과외 첫 수업 영국 중학교 입시가어느 정도선행이 필요하긴 한데부모가 다 가르칠 수는 없어서...큰 아이 때는대학생 누나에게 주1회 과외 받으러 갔습니다.누나의 성공 공식을엄마가 정반합하여대입해 주려 하는데둘째놈이 자꾸 거절해 😶밑밥 까느라많이 틀리는 부분은아예 이건 D누나에게 가서 물어 봐,하고 earmark 해 줌.반년 넘게 그렇게 하니,드디어 자기 스스로 판단하기 시작하여기특하기도?아들은 확실히 자기주도성이 더 있는 듯 해요.귀엽습니다 ㅎㅎ느므 극 현행이라 그런지1시간 수업 꽉 채울 양이 안 되었나보더라구요 🤣8할은 전개도ㅜ 어여어여 Year 6 진도도 나가보자~지인이 미처 못 풀린 Y7 수학 전과?와 문제집을 주셨는데매우 기초적이라,11+ 마치고 세컨데리 간 딸냄이 볼 건 아니고(아마 지인네도 같은 시츄에이.. (집에서 보충하는) 영국 Year 5 수학 9월 초에 Grammer school들이입학 시험을 치루고이제 본격 수험생 등판하는 Year 5.한국 나이 초 3-2학기에서 4-1학기 나이...아들은 수학 사교육은 안 하고 있고,Term 1에 Y5 과정을 집에서 문제집으로 훑고,Term 2에 Y5 복습 + Y6 선행 한바퀴Term 3에 초등 완성ㅋㅋ을목표로 엄마가 봐주고 있습니다...누나 11+ 할 때는IB 수학 진도와 영국 national curriculum 간간극이 클까봐집앞 수학 보습소라도 다녔는데,큰 애 경험 바탕 삼아아들은 제가 끼고...(엄마표의 장단은 따로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테고...)학습 목표 1 :"생각하는 힘" 길러 준다는IB학교 현행 구멍 없이 붙어 가기 +학습 목표 2 :Year 6 되자마자 시험 치는데Y6 진도는 마쳐야 한다고.. [미들 준비] 영어 문제집 풀이 영국 중학교 입시 하며 한창 말랑말랑한 뇌에 인위적 체계 강요한 게 걸렸습니다. 이제 평가로부터 자유롭게 글을 써보자~ 2. 다양한 장르 : Guardian지 기사 3. 딸이 good poem 이라고 인정한 《Wind Cat》 아이가 다양한 장르를 접할 수 있도록"They just jump right in. I have no idea what they are talking about" 승질을...🫠 4. 독해 지문으로 먼저 접했던 고전도 이제 반갑구요 5. 서신 쓰기 6. 자연 묘사법 2가지 대조학부 때 19세기 영국 소설 수업에서 다뤘던 내용! 인간 통제 밖 두려움 대상의 자연 : 아래 3번은 같은 대상을 정반대의 인상으로 묘사하기 :Creative에 대안을 아이 스스로 고민했기에 Original, C.. 방학 독서 목록 Year 5 올라가는 여름엔 Year 6 올라가는 여름 동안에는 Percy Jackson에 빠졌던 딸... 입시할때라규그리스로마 신화 좋아하는 김에 NLCS 라틴어 수업(Headmistress가 담당 교사...) 오비디우스(Ovid) 《변신 이야기》 그리고 Year 7으로 세컨데리 진학 앞두고는 드디어 《The Hunger Game》을 조심스레 시작해 보더군요. 도서관에서 빌려 오던 날, 어찌나 큰 언니 된 듯한 기분에 말을 잘 듣던지 ㅎㅎ 울 애기, 디스토피아 소설의 세계로...🥹 이런 책은 도서관 청소년 섹션에 있습니다. 딸은 이제 스스로 어린이 구역은 섭렵 완료라고 여기더군요. 그런데 Teen 쪽으로 가려니 부끄러운지(?!) 꼭 제 손을 끌고 갑니다 ㅎㅎ 아무도 없는데도 말이죠 😅 책들이 말 거나 .. [영국 수학] 서술형 Word problem 항상 학교 수업이 기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https://m.blog.naver.com/jinverly/222861151494 [국제학교] 방학 동안 수학 복습Last day of the school year 날. 어마무시한 양의 다 쓴 공책을 가져왔습니다. 왜 그때그때 안 들고 오는...blog.naver.com 집에서 문제집은 판형 작고 얇아서 좋은 :답지 따로 팔 때 정서에 안 맞았는데 답지가 아예 존재하지 않아주니 팔아달라로 바뀌는 사람 마음 🤣6번은 Don't just blurt out the answer. Show me your mathemetical thinking 하니 Y6 누나는풀이 과정을 쓰고 (인터뷰에서) 그걸 다시 말로 설명하는 훈련을 집 앞 보습소에서 많이 했나봐요. 학교에서 .. [영어 어떻게 했어요] 1. 어휘 딸의 중학교 입시가 성공으로 끝났습니다. 해외 생활이 처음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한국에서 3년에 전 온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준비된다는 영국 아이들과 겨루어 입학 자리를 얻었으니 나름 어미의 방식에 좀 더 자신을 가지고 둘째의 11+에 임해 봅니다 ㅎㅎ 마드리 영어 공부 어떻게 했냐는 질문을 받아서 다시 생각해 봤어요. 일단 어휘가 너무 딸렸어요. 꾈 구슬이 없을 뿐더러 11+ 문제집에서 단어 때문에 자꾸 더 틀리니 10살에게 맞는 방법이 아니더라도 결국 단어장 만들어 달달 외웠습니다. 출판사별로 풀어나가면서 끝물에는 제가 고3 때 영어경시 해 본다고 외우던 그런 단어들이 쏟아지니 평가를 위해 교육이 희생되는 시간이라는 회의도 짙었습니다 😓 이제는 재정비의 해. 둘째는 일상 속에서 습득하는 표현을 늘려 놓..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