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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엄마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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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Borough Market 맛집 휴장은 월요일, 가장 중요한 건 미어터지는 점심대 피하기! 버로우 마켓은 런던에서 가장 오래되었다하여 명실상부 관광지이기에 비쌉니다. 아래는 우리 동네 터키상의 시금치값 : 집에 들어가는 길이라면 이건 괜춘... Punnet(플라스틱 통) 3개 골라 남아 1만원. 동네 마트보다 알이 조금 굵어요. 최상품을 취급하기는 한다. 런던 재래시장계의 얼굴이니까 식사할 계획으로 들어섰다면... 앉을 자리 있는지 확인이 먼저 우리는서서먹는민족아니니까 학교맘들과 멕시칸 타코 식당 가봤는데
[영국 장보기] M&S Sparks 카드부터 만드세요~ 간혹 인터넷 느려 앱 접속 안 되기도 하니 Google Wallet에 넣어 두시구요 :) 들어 오는 바우처에 따라 새로운 템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공원 앞에 (예, 런던 Green Park) 있으면 피크닉 하기 넘나 용이! 굿즈도 영국영국
[영국 생활 앱] Too good to go
Art Pass로 1년간 다닌 곳 특별전이 보통 반값인 건데 입장료가 완전 차감되어 뿌듯하게 해 주는 곳은 런던에선... Coutauld Gallery와 Foundling museum (£12.5) Cartoon museum 꼭 가봐야 할 곳이 : https://m.blog.naver.com/jinverly/223410291245 영국 부잣집 Eltham Palace봄방학 맞이 Art Pass를 구독해 입장 가능하다는 Eltham Palace and Gardens 가기로 한 날. English ...blog.naver.com 반값으로 본 특별전은... 아트펀드 공홈에서 가봐야지, 스크랩 해 둔 것...
Eataly
[영국 기차 여행] Cadbury World 아이들이 별로라 생각하는 🤣 영국 초콜렛 브랜드라, Willy Wonka (영화 말미)의 공장에 가는 거라 폼프 넣어 출발! 2시간 후 기차 차창 밖으로 초콜렛 공장이 보이자 Visitor Centre를 Merlin과 손 잡고 유원지로 보강한 듯요? '23년부터 멀린 패스로 무료 방문 가능하더라구요. (저희 처음 멀린패스 했을 땐 없었습니다)신교 종파 퀘이커교도 였기 때문에 대학 가서 의학, 법률 등으로 나갈 길도 막혔고 총을 드는 것도 교리에 어긋나 장사 밖에는 없었대요. 술도 금하기에 대신 집에서 핫초코 만들어 마시던 게 사업 기반이 되었다고 합니다 ㅎㅎ 직접 해 볼 수 있는 건 이 두가지 뿐이에요. 방금 전 마술사처럼 현란하게 초콜렛 다뤄주시던 직원 분이 나와계시길래 잘 봤다고 인사하니, 오늘 매우..
[영국집] 주택과 마당 아들이 conservatory에 가 있는 동안 그 길에 매매 나온 집 보러 다녀 왔습니다. 1930년대 조성된 동네라 Bay window가 있다고 합니다. 영국인이 참 좋아한다는 저 둥글게 뺀 창문.보통 층계 윗방이 box room 이라고 골방인데 이 집은 지어질 때부터 layout이 창 내고 침대 하나 들어 갈 크기인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잔디를 갓 깎으셨나봐요. 나무도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이게 얼만큼의 시간과 비용을 요하는 일인지 감이 없습니다. 작은 뒷마당 있는 주택집에 살고 있지만 인조잔디라 귀찮은 건 1도 없거든요...Extension을 더 할 수 있다는 걸 계속 장점으로 꼽네요 🤣 그 공사가 더 두렵다집주인은 저희 부모님 연배 즈음 되어 보이셨어요. 손주들도 자주 놀러 온 흔적이.....
[London] Harry Potter Walking Tour London Top Sights란 투어 회사에서 운영하는 워킹 투어인데, 어린이는 무료인 데다가 Kings Cross 역의 접선 장소에 조금 일찍 도착되어 하루 3번 있는 투어 중, 저희는 1시 30분 타임. 간단한 자기소개 후 시작해 볼까요! 우리 아이들도 매번 얘기하듯 벽이 없습니다 😅 JK 롤링도 런더너가 아니라는 사실. 유스턴 역과 헷갈려 벌이심.......리버풀 출신인 가이드 아마라가 해리포터 보고 자라서 처음 런던 왔을 때 Kings Cross 역과 St Pancras 역이 뒤죽박죽 되었다는데요. 영화 1, 2편 감독 Chris Colombus가 미국인인 까닭에 지하철로 이동할게요. 영국에 다이어곤 앨리라고 주장되는 곳이 요크, 에딘버러, 런던에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녹턴 앨리도 가볼까요?..
런던 일본 마트
Whole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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