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공유한 레시피 (38)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비 식단 관리 만11세 딸이한번씩 화장실에서 나와힘들었다는 표정으로"나 할미처럼 되면 어쩌지" 걱정하는데,진짜 변비인지애미로서 확인은 못 하겠지만 😅어린이니까스스로 자기 관리를 했다는 믿음만으로도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리책에서 찍어 워츠앱으로 보내 주었습니다.밥 지을 때 양배추 잎 얹어쌈 싸먹고(찜기 없음...)짜장도 사보이양배추(예쁘고 한국보다 싸서)잔뜩 넣고 볶아 줍니다.숙면용으로저녁에 한 알 먹는 마그네슘도도움된다네요- [인스턴트 팟] 버터 치킨 기왕에 이 육중한 것을 들였고재료 모아 볼까요 :위 영국 요리책에는양파를 따로 볶아 넣으라고 안 하지만그러니까맛없지Slow cook 기능 돌려 둔 후먹기 전에버터 넣고, 간 맞추고집에 있는 채소 썰어 넣고 Saute 10분으로 한 번 더 조리해요.인팟 용량이 크니까토마토 캔 2개 따넣고많~이 만들어서 한 통 소분해 얼립니다.밥 미처 못 지어도찬장에서 급한대로 꺼내 쓸 수 있어 유용! 크레페 만들기 런던 크레페 먹는 법가스레인지에서 그릴로 옮겨줘야 하는 수고가 있긴 [영국 집밥] Kale Salad 레시피 드와이트 졸업생 엄마의북클럽에 갔습니다.다 맛있었는데특히 Kale salad가 인상 깊어레시피 물어봤네요~케일 사보고 싶었어요 ㅋㅋㅋㅋ김치 담궈도 🤣 맛있고우거지처럼 된장에 푹 끓여도 되고걍 사과 넣고 갈아 마셔도 된다고요~드레싱에는 Tahini를 쓴 건데요!참깨 paste인 타히니의또 다른 용처가 생겨 반가운~~Hummus에 쓰이는데,영국은 마트마다 tub로 팔아서굳이 똘똘한 food processor도 없는 우리가설겆이 골치아프게집에서 만들 필요가 없는 거더라구요 🤣(일본 라멘 쿠킹클라스 다녀 온 엄마가라멘 국물에도 타히니 넣더래요!우리가 들깨가루 풀어 칼국수 하는 너낌??)드레싱에 들어 가는 것 : 아이가 좋아하는 토마토 수프 [손님 접대용] Dip [인팟 레시피] Beef curry 인팟은 Sage도 못 생겼더군요 ㅎㅎ몬 생겼다 구박은 하지만잘 이용해보려 합니다-일단 현미밥 잘 지어요.(현미 3컵 + 백미 1컵 + 율무, 흑미 약간)물은 손가락 첫 마디까지만(솥밥은 둘째 마디까지 잡는 데 비해 확 적게)압력 취사 15분압력솥으로 하면조리 시간 줄인다고 친정어머니께서늘 말씀하셨는데이건 압력이라면서Slow cooker 라니 혼돈...국적불문바쁜 현대인의 최애템인 거 같기도요-덴마크인 Signe에게 받은 레시피 :서로 오늘 저녁 머냐,이야기하는데자기는 인팟에게 부탁해 놓고 나왔다고 하여~전날 먼저 고기를 구운후(양파도 카라멜라이징 하고)인팟에 다 들어 가서 푹 익혀진다는 게생각보다 한 단계 더 많은거긴 하지만 😂너무 묽으면(too thin)sauté 기능 한번 더 누르기 일본 엄마에게 받은 데라야키 치킨 레시피 데리야키 소스 모든 마트에 있는 거 알지? 했더니 눈빛 흔들리던 그녀 😆 일본 가정식은 훨씬 순한 맛이더군요!한국에서 가져 온 맛술이 있어서 대체. 이제 이거 다 떨어지면 영국 마트 아시아식품 코너에서 미린 사서 쓰면 되네요. 아이와 만드는 바나나 브레드 어린이가 할 수 있는 베이킹! 핵심은 애 입장에서 설탕과 크림하기 어려운 버터 대신 오일 사용하는 것~ 부엌에 바나나 3개가 갈변하고 있으면 스스로 initiate 할 수 있도록! 베지테리안 잡채 종종 저희집에온 가족 식사 오는 G양네 아빠가채식이고딸의 NLCS 친구들이 힌두가 많으니채식상으로 고민한 잡채.게다가 외국인/어린이 입맛에 어지간하면 맞으니까 :)남은 걸로 저녁에 아이들 간단하게굴소스 좀 넣고잡채밥 줄 수 있는 것은 덤~잡채 할 때 당면이 헤퍼대용량으로 glass noodle 살 수 있지 않을까살피는 중...다른 나라 엄마들이잡채 만드는 법 가르쳐 달라기에기본 재료 :간혹 non-vegetarian으로 만들 때는...혹은 해물 넣고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