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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취학이 1년 빨라
Year 2면
유딩-초1 입니다.
게다가 8월생 막내라
학교 수학 착실하게 따라가고
너무 선행되지 않도록 하려 해요.
돌이켜보니,
아직은 신나게 노는 게
자기 본분일 때.


Year 3부터
본격 쥬니어 스쿨이라더니


숙제도 꽤 실해졌습니다.

숙제가 1주일 단위로 나와요.
(우리나이 초5-6학년인
시니어 스쿨 올라가야
숙제 사이클이 매일로 바뀐다네요)

아이에게
Vertex(꼭지점)과 Vertical(수직)이
뒤죽박죽이라는 걸 잡을 수 있었던 귀한
학교 숙제.

어느 사칙연산을 사용할지
판단해야 했던 숙제도 좋았어요.

풀이 과정을 중시하구요

영국 수학은 넓게 훑고
한국 수학은 한번에 깊게 들어가고,
차이가 있어
진도가 어떤 건 영국이 빠른 듯 하고
어떤 건 한국이 빠른 듯 하고.
영국은 곱셈 못해도 나눗셈 들어가는 식.

그리고 Y3 성적표 :


그리고 덧붙이자면
작은D 어머니 말씀이
한국 수학 문제집을
꾸준하게 병행시키라고.

다양한 유형 접하게 되고
사고력 수학은 우리말 유지에도 도움되고.

그런데 결국에는
그렇게들 못 하더라고 하십니다.
저희도 영국 입시 앞에
손 놓았네요...ㅠ

https://jinverly.tistory.com/m/320
영어로 수학 용어
한국에서 왔으면 수학은 되는 게 우리 통념이죠... 수머리 없고 선행 안 했던 쪼무래기 저희 아이들도 런던 와서 수학은 자신 있게 해왔어요. 그러니 3년은 간다는 말이 맞나봐요 나이가 차서 옮
jinverl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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