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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스크 착용이 권장되던 2021년에
런던에 왔습니다.
첫 런던집이 노팅힐에서 멀지 않아
아이들과 종종 갔어요.
반친구네와 초콜렛 만들기 한 적 있고...
서울에도 생긴
Buvette에서 브런치 먹고.
《노팅힐》의 그 오리지널 서점은
사실 당시 촬영을 거부했기에
실제론 스튜디오 세트였기도 하고,
진즉에 문을 닫았다고 하더군요.
오늘날 그 파랑 인테리어의 서점은
영화의 인기에 편승한 곳...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국 '여행서' 추천하고 갈게요.
배꼽 잡을 준비 하고 보는
미국 작가 빌 브라이슨 님이
영국에서 지냈던 (Times, The Independent 기자)
좌충우돌기.
《발칙한 영국산책》으로 번역되어 있네요.
런던에 안식년차 1년 살기 온
J군네 빌려주었는데,
잘 보고 다니고 있는지~
그리고 오늘 가장 소개하고 싶은 곳은 여기!
Books for Cooks.
인기 요리서에서
매일 한 가지를 시도해 점심으로 나와요.
트위터에 오늘의 메뉴를 올립니다.
가성비가 넘나 훌륭.
동네 사람들이 어슬링 많이 오더라구요!
예약 안 받고 (11시 45분 즈음부터 가 있는 게 좋음)
현금 결제 원합니다~
영화 《노팅힐》 좋아하신다면
또 추천하는 곳 :)
https://m.blog.naver.com/jinverly/222906366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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