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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공유한 레시피

베지테리안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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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저희집에
온 가족 식사 오는 G양네 아빠가
채식이고
딸의 NLCS 친구들이 힌두가 많으니
채식상으로 고민한 잡채.

게다가 외국인/어린이 입맛에
어지간하면 맞으니까 :)
남은 걸로 저녁에 아이들 간단하게
굴소스 좀 넣고
잡채밥 줄 수 있는 것은 덤~

런던 한국마트에 당면 팔더라구요~

잡채 할 때 당면이 헤퍼
대용량으로 glass noodle 살 수 있지 않을까
살피는 중...

양념까지도 아예 ㅎㅎ

하지만 우리에겐 백종원님의 레시피가 있으니까 😉



(따로 볶아 나중에 합채하는)
고기를 멀쓸까가 늘 고민입니다

코스트코 Flank 소분한 걸 설풋 해동해서 썰어 사용했더니, 역시 지방이 부족해서 맛이가 떨어지네요. 하지만 또 다 같이 볶일 건데 넘 기름져서도 안 되고...
Stir fry 세트 사와서 고기는 잡채용으로 아껴두고 팟타이는 냉동 새우로 🤣 (부드럽긴 한데 문제는 소포장...)


적양파 쓰면 결과물 색이 한국스럽지 않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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