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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엄마 생활

[영국 장보기] M&S sparks card 바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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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M&S Foodhall이 있어
뚜벅이에겐 구원입니다.
들어서면서부터 싱그러운 꽃집이라
늘 기분이 좋아요~

영국 마트 하면 막씨!
So British ㅎㅎ


멤버십 Sparks 카드부터 만드세요~
간혹 인터넷 느려
앱 접속 안 되기도 하니
Google Wallet에 넣어 두시구요 :)

들어오는 바우처에 따라
새로운 템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이런 거 : 근데 파스타가 크니까 삶기에도 먹기에도 불편하네요. 재구매 의사 0


초큼 비싼 편이니
초록이 Value자 붙은 아이템 위주로
M&S 이용합니다.

강추, 한국인 입맛에 👍 우리 가족에겐 좀 짜서 오이, 양상추 필수로 함께 사오기ㅋ


치킨까스도 종류별로. 카레 한 다음날 사다가 katsu curry
결 반대 방향으로 잘라 된장국용



공원 앞에
(예, 런던 Green Park) 있으면
피크닉 하기 너무나 용이!

감자완두콩민트 샐러드 정말 맛있어요!
영국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녹지로 물가 퉁
사과를 ticky toffee에 콕찍 해서 견과류 토핑 찍는 🤩
딸의 최애 : 시저 샐러드

아들(과 베프)는 M&S에 가면
바게트를 사고파 해서
하나를 다 못 먹을 사정이어도
겟 했으면
일단 반을 잘라(crust 없도록)
냉동실에 얼립니다.
올리브 오일 두르고 소금 살살
중불에 toss 하면
Croutons!
오븐에 15분 정도 구워 꺼내
소금 뿌리고 마늘 문지르면
갈릭 브레드!



굿즈도 영국영국

딸이 고른 '23년 성탄카드 😘


점심 즈음 가면
당일 유통기한품에 노랑색 reduced 스티커를
찾게 되는데...



아이스크림 저희 입맛이구요~

아이스크림 거의 실패 없음 (첫술에 경이로웠던 딸이 찍은 샷)




실패한 것도 많죠...

질감도 머도 다 아니야...
너무 딱딱해ㅜ 신랑이 안주로 좋아함-

쇼핑도 여행이 되는 곳 ㅋㅋㅋ



막 런던 왔을 때의 남매 😅

여전히 일상이 여행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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