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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엄마 생활

[런던] Borough Market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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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한 잔 사들고
구경해 볼까요


휴장은 월요일,
가장 중요한 건 미어터지는 점심대 피하기!

한국 사과와 배 구할 수는 있는게 가격이 £££


'김밥용 시금치' ㅋㅋ 한 단에 2,700원

버로우 마켓은
런던에서 가장 오래되었다하여
명실상부 관광지이기에 비쌉니다.
아래는 우리 동네 터키상의 시금치값 :

뿌리가 더 잘긴 한데...30% 차이는 크지 않나요


집에 들어가는 길이라면
이건 괜춘...
Punnet(플라스틱 통) 3개 골라 남아 1만원.
동네 마트보다 알이 조금 굵어요.
최상품을 취급하기는 한다.
런던 재래시장계의 얼굴이니까


베트남 쌀국수 가루 사는 가게

치즈가 살만한 것 같고

쌀도 무겁게 사보았는데 겨가 많이 떨어져서 놀람.


식사할 계획으로 들어섰다면...
앉을 자리 있는지 확인이 먼저
우리는서서먹는민족아니니까


홍합철에 작정하고 (비닐장갑 챙겨서) 먹으러 오기 ㅋㅋ


학교맘들과 멕시칸 타코 식당 가봤는데

괜찮았어요!
일단 레스토랑에는 앉을 자리가 있죠 (빼꼼 우리아들)
한쿡인에겐 좀 생소한 타코 스타일...생선 타코 많이들 주문하더라구요
분위기 내자~


커피는 여기가 유명하죠


Shard가 멋진 우리 아들 :)



사람 적을 때는(넘나 중요한 단서) 아이들과 구경하기에도 좋아요~
여름엔 이런 거~
겨울엔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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