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막바지에요.
Practice Paper 하나 풀어 보자~굽신굽신
***
Bond 출판사 <모의고사집 Pack 2>
오늘 지문은
남동생도 같이 읽고,
경기 찾아 본 Memoir
되겠습니다.
아무리 입시 공부라고 해도
쪼매 더 다면적일 때
공부 시키는 애미도 재미있어요.
찾아보니
《David Beckham : My Side》라고
Autobiography도 있네요.
(둘의 차이 아시나요? 호호)
신랑이 넷플릭스 베컴 다큐를
인상 깊게 봤나봐요.
애들도 보라는데
age rating 12+ 네요.
저희집 남매가 이거 칼 같이 지킵니다 ㅎㅎ
자기들은 어린이이고
보호 받아야 할 존재라고 생각하는 듯요 🙄니똥굵다
***
Treble 이라고 하는군요.
에고 근데 1번부터 틀려
답 : My son was playing for my team.
어른이 이 문장 읽으면서
아빠가 멘유 골수팬이구나,
정보값 얻어지는데...
아이는 입력이 안 되고 넘어가지나봐요.
이런 훈련을 통해 독해력 상승하기를 🙏얼마나더해야?
시험스킬에불과하지않나?
이런고뇌조차할틈없던시간
늘 고전하는 어휘력 문제.
NLCS 시험 보는 날도
the meaning of this word 문제
고민하느라
작문으로 늦게 넘어 갔다고 하더라구요...
책 많이 읽어라, 가
금과옥조인 까닭.
문제집으로 좀 효율성 가미할 뿐...
***
다음은 연관 작문.
그런데 1차 시도는
경기 찾아 보면서 노출되었던
해설자 투로 쓰고 있...🙉
입시용 라이팅 시키면서 깨달은 건
10짤 자기도 일천한 경험에서
쓸거리, 문투 머든 끌어오느라 애쓴다...
나름 체험경험 머든
많이 해 본 애가 유리할 거 같다는...
***
재시도.
작문 문제를 보면,
요구하는 바가 2가지인데
'영국' 기자 입장에서 라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함...
문제가 원하는 답을 쓰는 거야!!
그 과정에서
너의 동심이 좀 파괴 될 수 있어 😓
애미만 덩그러니 남아
모범 답안으로
스포츠 기사 검색 중...
동생이 옆집 형 헤이든과
공 차고 들어오더니
Burnley전 하이라이트 봐도 돠냐고.
《Match of the Day》 나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니,
FA Cup 경기라 그 프로에선 안 다룬다네요.
스페인 선수 Pedro Porro가
엄청 근사한 골 넣었다고,
형이 하이라이트 보라고 했나봐요.
***
일상은 일상대로
운영하려 해도...
애 라서...
수험생이고 머고
일단 노는 게 본분이라는 말ㅜ
바라보는 애미만
불안한 눈빛 거친 생각
너 몇 군데 보지도 않는데
다 떨어지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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