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런던 엄마 생활

[런던] 햄스테드 맛집

반응형

예전에 햄스테드 아랫 동네 살 때,
강북런던한국학교 다녀 오던 토요일에
내리던...

Hampstead Station!


이 길로 Hampstead Heath 황야를 올라
놀이터에서 놀다가

Parliment Hill Playground에서 남매


Parliment Hill에서 런던에 석양 지는 거 봐도 좋고...

동네 사람들이 추천해 준 펍


https://m.blog.naver.com/jinverly/223251056209

[런던] 꿔바로우 맛집 & 디저트 코스

인스타에서 자주 보였던 달 전시. 순회하다가 다시 런던에 온 듯 하여 조카네 만나기로 한 날 택일. 넉넉하...

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jinverly/222960946968


하이스크릿 구경 갈까요?
세계화 이전에 지어져서 일까
획일적이지 않아도
통일된 제각각의 저택 즐비한 동네.
손흥민 선수가 햄스테드 산다고 하여
한국인에게 더욱 회자되기 전에도
햄스테드 주소는 자부심~
강남 좌파 너낌.
그런데 150년 전 아파트촌으로 난개발을 막은
자부심.


제가 처음 이사 왔을 때만 해도

앤틱 상가가 있었는데
아이들 등교 시킨 길로 몇 번 찾기는 했는데
딱히 살 것은 없었던...
빅토리안 해 🤩


여름과 겨울 세일 기간에
어여쁜 길에
dip in and out 하는 재미 :)



공유 배우가
광고 촬영차 런던 왔을 때
햄스테드에 묵었고,
그의 팀이 spot 되었던 레스토랑들 :

아이들을 형님께 맡긴 날 몇 번 데리고 가주셨던 일식집.


진키치를 예약 없이 갔다가
자리 없어
길 건너 가우초 고깃집에.

맛있다고 엄지척하는 딸 ♡
중남미 전문가 신랑 눈에 들어 오던 말벡
디저트까지 냠냠


좀 걸어볼까요

체인점들도 있고...
Apricot and lavender leaf jam 맛있어요
햄스테드도 많은 식당이 생겼다가 없어집니다
영국은 어딜가나 강아지 ♡


주말엔 크레이프 하나 사먹고
귀가하는 게 일정이었어요.

Crêpe 매대 나란히


스쿨 버스 처럼 다니는 600번대 타고

Highgate 언니네 다녀 온 날.
우리가 먼저 방학해서
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펍을 못 부숴셔
햄스테드 교통이 지옥...

어느 겨울날
들린 형님네

Conservatory에 앉아서 조시던 아랫집 할머니...^^


커피 한 잔 하고
귀가할게요.


https://m.blog.naver.com/jinverly/222940270044

가보고 싶은 곳 스크랩

3월 중순 National Lottery Week에
무료 입장 가능해서 다녀왔어요~
https://m.blog.naver.com/jinverly/223388757677

햄스테드에서 하루, 부활절 방학 계획

Hampstead에 숱한 집과 정원 중 하나인데 어른 1 가족표가 £10.5라 살면서 못 가보았던 National Lotter...

blog.naver.com

반응형

'런던 엄마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런던 무료 박물관] V&A 건축 투어  (4) 2024.02.15
[영국 쇼핑] Lush  (0) 2024.02.08
[뮤지컬] 런던 레코드  (2) 2024.01.30
[런던] Liberty 백화점  (1) 2024.01.29
[영국 앤틱] Spitafields Market  (0) 20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