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에 Grammer school들이
입학 시험을 치루고
이제 본격 수험생 등판하는 Year 5.
한국 나이 초 3-2학기에서 4-1학기 나이...
아들은 수학 사교육은 안 하고 있고,
Term 1에 Y5 과정을 집에서 문제집으로 훑고,
Term 2에 Y5 복습 + Y6 선행 한바퀴
Term 3에 초등 완성ㅋㅋ을
목표로 엄마가 봐주고 있습니다...
누나 11+ 할 때는
IB 수학 진도와 영국 national curriculum 간
간극이 클까봐
집앞 수학 보습소라도 다녔는데,
큰 애 경험 바탕 삼아
아들은 제가 끼고...
(엄마표의 장단은 따로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테고...)
학습 목표 1 :
"생각하는 힘" 길러 준다는
IB학교 현행 구멍 없이 붙어 가기 +
학습 목표 2 :
Year 6 되자마자 시험 치는데
Y6 진도는 마쳐야 한다고 해서
시중 모든 수학 문제집으로
2년치를 1년으로 집약하기 ㅋㅋ
(1년 선행 정도는 애가 해내겠지, 바라며...)
구구단은 12단까지 툭 치면 나올 수 있도록.
(애들이 이걸 은근 놀이처럼 좋아함 🙃
역시...엉덩이 붙이고 앉아 연필 드는 게 지루한 거)
기본 교과형 문제집 #1
오늘은 유툽(Math Antics 추천)으로
드디어 Mean, Median, Mode 정리했네요.
그랬더니 Range 나와서 또 틀려 😂
기본 교과형 문제집 #2
학교에서 맨날
오세월
데이터 모으고
표로 정리하고 있으면서
정작 도표 잘 볼 줄 모른다는 현타 🫠
1년이 52주 라는 걸 외우고 있지 않으면
틀리는 문제도 있고...
영국 수학 문제집도 은근
주입식으로 했어야
시간 내에 정확하게 풀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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