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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하기 전 단톡방에서...
그리고 등교 첫날 받아 왔습니다!
신나서 자기가 읽은 책을 check off 하네요 😘
빅걸된 양
여러 디스토피안 시리즈물 천착하더니
Year 7 입학하자
English 수업 시간에 읽은 건
Sir Arthur Conan Doyle
《The Hound of Baskervilles》
이맘때 아이들 좋아하는 추리물인데
19세기말 작품이야 😳
마치 고유어의 보고로 넘어가기 전에
맛배기라는 듯이.
요즘은 많은 운문 다루고 있고...
그 사이 :
사실 나도 NLCS에서
만들어 준 short stories 책자로 읽어보니,
아무리 어린이물이라 해도
(오스카 와일드가 두 아들 육아기에 썼다고)
19세기 것이라
현대의 글처럼 줄줄 읽히진 않음.
Term 2에는
4인 1조인데
다른 2명이 아직 자기 몫의 준비를 안 했다고
저녁에 스트레스 받아 하던데,
결국 당일엔 다 해왔대~
모든 게 생애 처음인 딸에게
해 줄 수 있었던 조언은...
chill...
친구들 쪼지 마 ㅋㅋ
나라를 지금까지
세 번 바꿔 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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