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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ent's Street 지날 때
종종 들립니다.
H&M에 재활용 옷을
한 봉지 가져다 주면
£5 바우처를 적립해주거든요.
아이들 기본 면티, 양말 등을
한번씩 사기는 하는데,
그래도 유효기간 다가오는 바우처가
늘 앱에 있기에...
오늘은 망고 나무로 만든
통을 샀어요.
앤틱 시장 다냐보면
눈에 띄던데
사실 상태도 별로고 비쌉니다.
우리 가족이 오랜 세월
깨끗하게 잘 써보자고 :)
서양 집에는
대규모 손님 맞을 때
꼭 물병과 잔을
이렇게 트레이에 두더라구요.
우리의 쟁반과
쓰임이 다르죠.
그리고 3월에 돌아오는 Mother's Day 전통
breakfast-in-bed 차릴 때도
꺼낼 듯요.
트레이는 앤틱 시장에서
은쟁반으로 사려고 보고 있습니다.
£20 이상 구매해야
£5 바우처를 쓸 수 있는 거라
매트 하나 샀네요.
세트로 팔지 않고 단품이길래
다음에 또 금액 모자르면
하나 더 구비하는 걸로~
나의 Regent's Street 기념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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