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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엄마 생활

[런던 맛집] Royal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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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센트럴 나가는 길목 Baker Street
샬록 홈즈 박물관이 있고

혹은 Selfridge 백화점에서 걸어 나와

저녁 먹고 들어가려고
베이커 스트릿으로 걸었어요.
주중엔 대기해야 한 적은 없었어요.

좌표 : W1U 3BZ

당일 예약은 받지 않고,
주말에는 줄이 있기도 한 걸로 알아요~
예약을 한다면
창가의 두 테이블로 :)
파인다이닝은 아니지만
주중 저녁 하고 있는
클라이엔텔이 고상한 분위기라
덩달아 외식하는 기분 납니다~

Pecking duck 반마리에
a bowl of steamed rice 추가하면
저와 두 어린이
디저트까지 딱 좋게 먹더라구요.

껍질 바삭하고 호이신 소스 달달하니 첫 몇 입은 맛있은데, 마지막엔 고기 누린내가 나긴 해요. 4명이서 와서 음식을 두어 가지 다 주문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딤섬은 점심에만 됩니다.
딤섬 자체가 a light lunch 라는 뜻이라면서요...

일본 칼집을 사이에 두고
Royal China Club은
같은 로열 차이나 그룹에서
상대적으로 근래에 (7-8년 전?)
조금 더 고오급으로 자매를 낸거라는데
음식은 로얄 차이나와 얼추 같...
서비스는 오히려 오래된 로얄차이나가
놓치는 박자 하나 없이 스무스하다는 평이네요.

저쪽이 로얄 차이나 클럽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Portman Square 외부 개방하는 날 (윔블던 야외 관람 등) 봐서요. 아름드리 나무의 높이가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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