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95)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법책이 빠뜨린 다른 뜻 부사 Readily 회사 경영진이 해외파로 바뀌어영어로 회의하는 분위기가 되었을 때상대만큼 내 영어도영어스러웠으면 바라는 마음이 생기셨다면가장 Readily 점검해 볼 수 있는문법 사항은 #다른뜻의부사 입니다. 이 포스팅의 아이디어가 된사건은 아래: 동네 동기들과 주말에 #쓰리버즈 예약해브런치하던 날.도통 사진 찍지 않는 사람들인데(그 흔한 음식사진조차)'또 10년이 흐른 후(저희가 졸업한지 13년 되었습니다)귀하게 여길 사료 남기자'며강행했던 10명의 사진을 보고느낀는 바가 커서스링크를 했다는 한 동기. 언니의 변은 첫째,Hey, I went out and did something about it.#통대준비시절 부터지난 16년 보아 온 그녀는의외로 행동파더라구요.There's no mucking about. 둘째,It's.. 코로나 outbreak |break out in 두드러기 |애플사이다비니거 Three dozens years 정도 된 내 인생 가장 몸이 힘들었던 때 2번을 딱 집을 수 있는 기준. 고3 때 두드러기로 고생했던 것이 서른둘에 둘째 낳고 도졌었습니다. 여고생 시절은 어렴풋한데 학원에서 친구들 과자 얻어먹고 제 팔에 선을 그어보면 그 긴 손톱자국 따라 모기물림 먀낭 올라 왔어요. 본래 봉지과자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 후로 더욱 입에 대지 않았어요. 저희 아이들도 그렇게 자라고 있구요. Madrie와 Yoyo는 불과 두 살 터울에 큰 아이 때는 갓난 아기 안고 해외이사도 감행했는데, 오히려 베트남에서 레즈던스 생활하며 매일 하우스키핑이 깔끔하게 집안을 리셋해주고 내니가 모든 아이 관련 궂은일 도와주며 저는 그냥 아이 젖 주며 함께 있으면 되는 것이었는데도 둘째 낳고 1년 남짓을 두드러.. 미국 3대 문학상 다 쥔《The Underground Railroad》 2016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와 2017 풀리쳐상 등(!)을 수상한 Colson Whitehead의 2016년作을 떠들썩하던 당시 국제여성북클럽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3년 전 가을이네요. 일적으로 뵐 분이 있어 호수 건너 사진 속 저희 집에서 10분 걷는 거리에 있던 Maison de Tet Decor에 간 날이었습니다. 오전에 보내 준다 했던 번역 일감이 늦춰져서, 카페에 먼저 도착해 혼자 발코니에서 책의 반절을 읽었습니다. 흡입력 有. 살풍경에 지쳐 저는 한 자리에서 끝낼 수 있는 소설은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그 사이 #콜슨화이트헤드 신작 《The Nickel Boys》도 퓰리처상을 받았더라구요. 구리 아이들? 일까요. 올해가 가기 전에 읽고 싶은 책입니다. 《The Und..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