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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그래머 스쿨 Grammer school이라 함은영국의 공립 특목고.재학생은 전체의 5.3% 정도라네요.사립이 6% 정도라고 하니(사립 중 돈 내면 다니는 곳도 있으니...)대략 엇비슷 비중인 듯 합니다.각자 집에서catchment로 시험을 쳐 볼 수 있는그래머 스쿨이 어디인지 확인하는 것이11+ 준비의 시작일 듯 싶어요.(사립은 전형료가 있는 대신 어디든).저희 집에서는 응시 가능 그래머 스쿨이 4개교 있습니다.(여아, 카톨릭이라면 5개교)한인 사회가런던 남부이다 보니,저희가 사는 북부에 대해서는정보가 많이 생성되지 않아한국인은 잘 모르지만...사실!grammer school 원탑 투탑이모두 북부 런던에 있습니다 🤓런던 동서 구분은 없고이 상상의 선은 오로지 남북으로만...Queen Elizabeth for Boy..
[런던] 매물 나온 아파트 구경 우리 동네에 있는단 두 동의 고층 건물 중 하나가사무실에서 아파트로용도 변경하면서당시 함께 purpose built로지은 낮은 단지.햇살이 따사로운 날이라비밀 단지로 걸어 들어 오는느낌이 한 눈에 마음에 들었음...1층집들은 안전하게Courtyard 덕을 보며마치 주택 마냥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도...3 bedroom, 1 bathroom에£670k에 나왔어요.2017년 분양가가 £580k 였대요.15% 정도 상승한 금액을 원하는 거네요.(플랫은 안 오른다더니...너무 높게 나온건가...나중에 결국 얼마에 팔렸나 물어보고 싶네요)왜냐면(이름하야) Winter/Summer balcony가멋지고 남서향이긴 했지만방들은 체육관 벽면뷰인데...조경이 한국 아파트 못지 않은 게Service charge가 많이 ..
호박 뇨끼 레시피 요리로 자원봉사까지 하는이탈리아 엄마가학부모회 일환으로공짜라는말쿠킹 클래스 해 준 레시피입니다.아이들 유치원 급식이었는데(이제는 중고딩들,해외맘 관심사가 여전히 다양하다는 것도 뽀인트)당시 너무 잘 먹어서굳이굳이 이야기해서 받아 낸 거라구요 ㅎㅎ밀가루 대신 세몰리나를 쓰는 까닭은수분 흡수를 잘 하기 때문이래요-Butternut squash는Halloween 경에만 나오는늙은 호박 위시다채로운 박들과 달리,연중 마트에 있어요.한 마리(칼 잘 들어가게)전자레인지에 돌려반으로 쪼갠 후오븐에 구워파 냈더니 400g 나오네요.(파내면서 이미이건 좀 너무 노고스럽다는 생각이 ㅎㅎ급식에 이런 정성 들어가다니이탈리아 미식의 나라 맞구나)Semolina가루를 그 절반 블렌더에 계량해 넣고 돌렸더니수분 부족으로 안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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