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Month 였습니다.
마무리를 토요일에
유치원 마당에서
파티로 했어요.
부모가 자기 나라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반친구 Tabea 아빠의 벨기에 부스에서
와플을 '사'먹고 있는 우리 딸.
베트남 전통 공예 하는
아저씨도 매년 오셨구요^^
분위기 고조~
미국 엄마는 자유여신상 모자를 썼네요!
한 달 동안
각국 엄마들이
아이 반에 들어가
문화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 유부초밥 만들기
- 집 식혜와 함께 피크닉
- 색종이 딱지접기
를 만5세반에서 했어요.
후기를 남기자면...
간편하니까 했지만,
서양인들은 유부초밥을
별로 안 좋아하는 듯 해요.
Too filling (너무 배부르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순 탄수화물이긴 하죠...
유치원 인터네셔널데이 날에는
아이들이 직접 stuffing을 해보라고
각1 1회용 비닐장갑을 챙겨갔는데
(그것도 우리는 한국엄마니까
센스있게 어린이용 작은 사이즈로~)
담임샘 영국인 Ms. Nikki의
눈빛이 흔들리는 것을 난 봤다.
미친 환경 오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깨진 영어만큼이나
상대를 turn off 시키는 행위더군...
서로 무얼하나,
보는 게
재미지던 한 달.
이 사진들을 아이와 다시 보면
Venessa's mommy made these cookies!
Alex's mum came into make these with us!
다 기억합니다.
그 추억 언제까지 갈까, 아쉽네요...
저희는 다시 한국을 거쳐
영국에서 아이들 키우고 있습니다.
지인이 런던에서 해 본
학교 행사 아이디어를
기록해 두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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