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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니 육아영어

여나유치원 프로젝트성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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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생활주제는 세계 여러 나라입니다.

2층 복도에 시시때때로 변하는 '전시물'이 바뀌었네요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여나에서는 이를

하나님의 나라

즉 창세기를 다루는

기간으로 삼았습니다.

태초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망원경을 만들었습니다

유희실 복도에 

한 편의 연작이 붙었더군요!

여나유치원 선생님들은

프로젝트에 뛰어나십니다.

진짜 대작이었어요.

만5세반 형님들이 작품인데

어린 반들도 관람했대요.

월화수목금이 이어집니다.

마지막 날에 쉬셨다,

보기에도 좋으셨다,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
미처 못 찍어 왔네요.

 

미술관 가서도

그림 사진 안 찍는 저인데,

어린이들의 작품은

한시적이라는 생각에

더욱 소중해 몇 장 남겼습니다...

동물이 이런 맥락에서 나오네요!

여나유치원 텃밭이 

싱그러운 계절을 맞았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기에

최고의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서울 한복판에

이런 유서 깊은 유치원이

남아 있어 주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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