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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우당탕탕했다면,
둘째는 영국온지도 3년 되었고
애미도 시행착오 이미 겪었으니
일단 준비는 일찍 시작할 수록 좋은 듯 해요.
Y3에는 게임적으로 접근하고...
***
누나는 영국 온지 1년 만에
중학교 입시가 발등에 불이라
책으로 접해 막연히 아는 단어라
문제집으로 정리만 되는 상황이면
얼마나 좋으련만...
10살이 이걸 달달 외우는 게 맞나
괴롭던 상황
막판에는
네이티브가 아닌데
수학 할 시간에
영어에 더 집중했어야 했나
후회되었던 걸 상기하며
(문제집 정리할 때 보니까
9-10세 영어는 거의 없더라구요...)
동생은 CEM 유형 영어/VR로 시작합니다~
아, 근데 태도 부터가 너무 불량하네요.
채점 후 제가 봐주려고 하면
자기는 이미 엉덩이가 떴음 😡
의자에 반이라도 붙어 있으면 다행...
풀고 -> 채점하고 -> Revision 하고
-> 몰랐던 단어는 3번씩 공책에 써야
한 세트가 끝난 거야.
너 다 풀었다고 문제집 탁 닫는 거 아냐.
이런 기본부터 잡느라고
애랑 계속 기싸움...
이러다 서로 지칠 것 같아
이내 서점 가서 문제집으로 사 왔습니다.
처음엔 진짜
입시학원의 유혹을 느낍니다.
숙제도 그리 많이 내주고
애들이 또 다 해 온다고 하니-집에서 그렇게 시킬려면 좀 학대스러워서
그래도 애미야 맘 잡아라,
우리는 집에서 할 것...
아이와 2인3각 성공하면
아이의 믿음과 신뢰를 얻는다는 걸
누나 때 경험해 봤으니
둘째도 참을인자 그어가며
잘 해보자.
동생도 이건 결재해주지 :
https://jinverly.tistory.com/m/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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