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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올 경건한 마음으로
(좁디좁은 빌트인) 냉동실을 파먹고
부엌을 말끔하게 청소한 후 출발!
코스트코마다
위치한 동네에 따른 특성이 있는데
주중 오전이라
한산할 것으로 예상한
Chingford 점은 장사 준비하는 카트들이
많이 보였네요-

VAT(20%!) 붙은 가격으로 잘 봐야 해요 ㅋㅋ
£156에 샘소나이트 2대이면
훌륭합니다 👏
꺼내 보니 회색 빛감도 마음에 들어요.
혹시 수선 필요할 수 있으니기나긴 영수증은 고이 킵-
안 그래도 신랑이
컨베이어 벨트에서 내리던
샘소나이트 가방 바퀴가 끼어
돌아갔다고 하네요 🥲
1여행 1사고...
쟁길 생필품...


가격을 VAT 구분해서 봐야 한다는 게
매번 새로워...

세컨데리 간 큰애가
도시락 싸다니기 시작해서
packed lunch용 음료 사달라고 주문 하네요...

외국 손님에게 내면
한국의 맛으로 인지하는 ㅋㅋㅋ


양이 많은 듯 해도
야곰야곰 금방 먹음-
작은 살림인데도,
코스트코 다녀 오면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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