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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니 육아영어

서판교 두닷 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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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귀국해서

본가에서 지내고 있을 때

서판교 친구네에 놀러 다녀왔습니다.

대학원 동기 언니 집 근처에

두닷 쇼룸이 있길래 

조금 일찍 도착해 둘러 보았어요.

이삿날을 앞두고 있었지만

살만한 것은 없더군요.

어린 아이 둘 데리고

뚜벅이가 

발품 팔 여력이 안되는 저는

이렇게 기회가 닿을 때

구경하고 기록해 둡니다.

훗날의 책상 의자 후보자

 

한국에서 지내보니

2월이 이사철이라

당근에 가구가 많이 올라옵니다.

저희 이삿날과 맞추어

단지에 올라 오는

그릇장, 책장, 의자 등 

줍하려고 키워드 등록해 두고

보고 있어요^^;

인근이면 이삿짐 분들께

10만원 가량 팁을 더 드리고

부탁드릴 수 있으니까요.

트럭의 높이 때문에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없다는 게

좀 에러긴 하더군요...

 

두닷에서 본 줄 조명을 당근으로 샀습니다~
반포집 아이들 방에 침대에 걸었어요

이 #코코볼라이트 후기를 드리자면

걸자 마자

둘째가 볼을 찌그러트리면

재미를 보는 바람에

사실 큰 아이 마음이 적잖이 상했습니다ㅎ

 

설명서에 보니

다시 통통하게 만드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던데...

저는 그냥 젓가락 하나를

조명의 구명에 넣어

최대한 다시 폈습니다.

여전히 좀 쭈글쭈글하기는 한데,

재질의 퀄러티가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대학원 동기 언니네 당도
언니네 1층집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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