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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엄마 생활

[런던] 가을 방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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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행사가 비슷해서
작년에 다녀 온 걸 참고해서
일정 짜는 중 :)

10월 중순, 고흐전 입장 줄 (해 뜨면 따사로운 18도, 안 뜨면 으슬으슬 10도 이하)



1. The Royal Park 할로윈 데이
공홈 What's on에 가보니
Hyde Park에서 즐겼던
무료 디스커버리 데이를
Halloween 버전으로 하네요!
이번에도 10월에
3일간 진행되며
여는 시각 11시부터
닫는 시각 3시까지
알아서 와서 즐기면 됩니다.
별도의 예약이 필요한 행사는 아니지만
저희는 부킹은 했습니다.
이럴 경우 오는 이메일에
"Thank you
for registering your interest"라고 오네요^^
입구에서 표를 확인하진 않습니다.

후기
https://m.blog.naver.com/jinverly/222557177280

[런던] 할로윈|방학 행사

10월 마지막 주 가을방학을 앞둔 마지막 금요일. Year 2 둘째는 수업 시간 중에 할로윈 파티를 한다고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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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브롬튼 묘지 할로윈 행사
동 재단의 것입니다.
아이 피아노 레슨 갈 때
Highgate cemetary를 지나서
늘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영국으로 망명했던 칼 마르크스의
묘가 있는 곳)
입장료가 있어
언젠가 제대로 투어 기회를 기다리고 있어요.
브롬튼도 워킹투어를 무료로 종종 하더라구요.
죽음과 삶의 경계가 잠시 열린다는
할로윈에 아이들과 여기부터 찾는 걸로~ 

이틀 하네요


2. Foundling Museum

마치 캠프라도 하듯 화-금 매일 신청했네요.
무료 워크샵인 것 대비 퀄이 훌륭한.
https://jinverly.tistory.com/143

Quentin Blake展 만들기 워크샵

현재까지 저희의 원픽입니다. 킹스크로스와 대영박물관 사이 즘에 위치한 Foundling Museum에서 Roald Dahl 책의 삽화가로 익숙한 Sir Quentin Blake의 작은 전시가 열리고 있었어요. 전시회와 연동하여 온/

jinverly.tistory.com



3. Cartoon Museum
2번과 대영박물관까지
모두 지근거리


 
4. Hackney 나들이 : Museum of the Home



6. West Hampstead 짐보리

저희 아이들에게 조금 어릴 듯 하여 패쓰.

O2 센터 길 건너 Camden Art Centre의 카페도 작은 마당에 참 좋습니다. 음식도 맛있구요


7. Bach to Baby 콘서트

순회 공연을 하네요.
저희 동네에 오는 일자도 있는데
더 영유아 클래식 입문 공연인 듯 합니다.
유료에요.



8.  메릴리본 나들이

멤버십 들고 싶은 특별한 곳

여행 책방 Daunt Book 본점이 있는 동네



9. 학교에서 Black History Month 하고 있음
Wigmore Hall과 같은 동네
Wallace Collection



10. Design Museum과
South Kensington High Street 코스

아래 전시와 묶어서

https://m.blog.naver.com/jinverly/223619707056

[런던 투어] 일본을 찾아서

학부모회 월례 나들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표 : South Kensington High Street 일본을 주제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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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Oxford Street 나들이



이상 저희 하프텀 일정 짜면서
제가 들여다 본 것들입니다.
 

언젠가 우리도 유럽 대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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