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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엄마 생활

10월 하프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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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전부터 예매 중입니다.

1. The Royal Park 할로윈 데이
공홈 What's on에 가보니
Hyde Park에서 즐겼던
무료 디스커버리 데이를
Halloween 버전으로 하네요!
이번에도 10월 26-28일
3일간 진행되며
여는 시각 11시부터
닫는 시각 3시까지
알아서 와서 즐기면 됩니다.
별도의 예약이 필요한 행사는 아니지만
저희는 부킹은 했습니다.
이럴 경우 오는 이메일에
"Thank you
for registering your interest"라고 오네요^^
입구에서 표를 확인하진 않습니다.
 
1-1. 브롬튼 묘지 할로윈 행사
동 재단의 것입니다.
아이 피아노 레슨 갈 때
Highgate cemetary를 지나서
늘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영국으로 망명했던 칼 마르크스의
묘가 있는 곳)
입장료가 있어
언젠가 제대로 투어 기회를 기다리고 있어요.
브롬튼도 워킹투어를 무료로 종종 하더라구요.
죽음과 삶의 경계가 잠시 열린다는
할로윈에 아이들과 여기부터 찾는 걸로~ 

이틀 하네요


2. Foundling Museum

마치 캠프라도 하듯 화-금 매일 신청했네요.
무료 워크샵인 것 대비 퀄이 훌륭한.
https://jinverly.tistory.com/143

Quentin Blake展 만들기 워크샵

현재까지 저희의 원픽입니다. 킹스크로스와 대영박물관 사이 즘에 위치한 Foundling Museum에서 Roald Dahl 책의 삽화가로 익숙한 Sir Quentin Blake의 작은 전시가 열리고 있었어요. 전시회와 연동하여 온/

jinverly.tistory.com

3. 테니스 캠프
다음 하프텀에는
실제 테니스 캠프에 넣어보려 합니다.
(혹은 Paddington Recreation Center의
제 테니스 코치
정말 잘 가르치시는데,
지금은 일정이 꽉 차있다고...)

3. Cartoon Museum
2번과 대영박물관까지
모두 지근거리


 
4. Design Museum
위 파운들링 뮤지엄 워크샵을 
쫙 신청해놓지 않았더라면
여기 갔을 것 같아요.
디자인 뮤지엄의 입장료를 
여긴 결제해야 하는 듯 합니다.
(파운들링 뮤지엄은
일반 입장료 안 내도 되요.)
하프텀 끝나고 개학하는
11월 1일에
큰 아이반에서는 
디자인 뮤지엄으로 나들이가
계획되어 있긴 하더군요.
아래 주제로 유닛을 하고 있어서인 듯 해요.
https://designmuseum.org/exhibitions/waste-age-family-day

Waste Age Family Day

Enjoy two days of learning, creating and making at the Design Museum for families and young children inspired to transform the future of waste.

designmuseum.org


5. Hackney 나들이
: Museum of the Home



6. West Hampstead 짐보리

저희 아이들에게 조금 어릴 듯 하여 패쓰.

O2 센터 길 건너 Camden Art Centre의 카페도 작은 마당에 참 좋습니다. 음식도 맛있구요


7. Bach to Baby 콘서트

순회 공연을 하네요.
저희 동네에 오는 일자도 있는데
더 영유아 클래식 입문 공연인 듯 합니다.
유료에요.


7.  메릴리본 나들이


8. 학교에서 Black History Month 하고 있음
Wigmore Hall과 같은 동네
Wallace Collection



이상 저희 하프텀 일정 짜면서
제가 들여다 본 것들입니다.
 

언젠가 우리도 유럽 대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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