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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엄마 생활

[영국 장보기] Tesco | 클럽카드 바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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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러 런던 온 뇨자

동네마다
편의점마냥
M&S나 Tesco가 express로 있습니다.
가격이 큰 매장과 다른 거 같지 않아요...
물건 가짓수가 줄어들 뿐~

매장 작은데, 있을 건 또 다 있는 너낌이라 신기

테스코가 한국 홈플러스를 운영했었다나요.
홈플러스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했다가
TESCO 찍힌 제품이 왔다는 일화.
한국학교에서 테스코 주재원으로
서울에서 런던으로 오게 된
가족을 만나기도 했어요.

꽤 큰 회사인가봐요...?

마트도 서열이 있는 영국에서
Waitrose
Marks and Spencer
Sainsbury
다음 즈음인 거 같습니다.
내 사랑 Aldi 보다는 좀 비싼...

영국인들이 제일 고오급으로 치는 듯 한 것은 일본 맛차. 가격이 2배라도 팔리나봐요. Pukka도 알아주는 영국 차브랜드인데

Club Card 라고 부르는
멤버십으로
세일 돌리는 게
유독 다른 마트보다 실해서
장 보는 루틴이
주 1회 정도는
아이들 등교시키는 길에
테스코로 가서
클럽카드 세일 들어간 제품들 집어 와요.

여행자는
누군가의 클럽카드 사진만 받아도
할인가 이용 가능해요.
이게 카드의 바코드를 찍는 거라서요^^

***
Meal Deal 애정합니다.

Main에서 하나
Snack에서 하나, 음료에서 하나
아이들은 이 Naked 스무디 엄청 좋아하고
저는 Artic Coffee. 안 달고 맛이 좋아요


고르는 재미도 있고~
외식 비싼 런던에서
점심시간에 가다 보면
마트 밀딜 사나워서
벤치, 공원 잔디에서 먹고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피크닉 맥주 안주 ㅎㅎ
남매가 emergency snack으로 비축해 놓는 2가지
국민 스낵
전통 달달구리 ㅋㅋ



***
그리고 이제 큰 Tesco에 가면
동네 테스코 익스프레스에는 없는
피비 상품들 몇 가지를 꼭 집는 식:

빠다코커넛이에요! Nice, indeed


맛있는 과자



***

손 쉽게 저녁 해결할 때
작아서 마음에 드는


***
큰 테스코는
놓치는 고객님 없이
다 팔겠다는 식.

레고 세일 치고 파격적인가 싶어서...
마드리가 좋아한 손목에 차는 파우치 가방. 안에 쓰잘데기 없는 자잘한 것들이 세트로 된 구성. 다 모으겠다고 해서 아이고두야


영국 마트 이용에
최대 주의점은
일요일엔 정오에 열고
5시면 영업 끝난다
는 겁니다!
이거 아직도 안 익숙해져서
허탕 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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