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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엄마 생활

사춘기 딸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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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1세, 몸은 이제 그 초입인 듯...

여전히 놀이터에서 노는 거 좋아하는 상태이긴


하지만 코가 번들거리기 시작하면서
자기가 불편해 하길래 😟
집에 있을 때는
코만이라도 물세안 한번씩 더 해주라고 코칭.
블랙헤드와의 지는 싸움,
이 아이도 평생 할 각ㅜ

저녁만 비누 세안 했는데
이제 아침저녁으로...
세안제도 스스로 골랐음 :
엄마원망하지말란말

Boots보다 Sainsbury 넥터 가격이 저렴!


그 와중에 제일 중요한 선크림은
유투버가 소개 안하나봐
귀찮아 해서
로션에 spf 지수 들어 간 걸로 골랐음.

세라비를 좋아하길래

덧바를 수 있도록
한국에서 팩트형 사오려 함 ㅎㅎ


생화 꽃다발이 행복하게 해 주는 Lush 매장 꼭 들려주는 바람에

샴푸는 Lush



바디 스크럽도 이용하심 🤣

Boots에 들어 왔는데
£16인 거 보고
다시 엄마 손 쓸고
TK Maxx 다녀 오심...
미쿡인 유투버들에서
영쿡, 한쿡으로 어떻게 알고리듬 넘어 갈 수 없을까.
딸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미국 Target..........



어린이에겐 이런 문구류 좋아하는 마음이 그대로 대입된 게 아닐까 싶기도

화장품 세계에
발을 들인 첫 아이템은
물론 립밤.
그 길로 립글로스도 입문...
말리기 어려워서
어느새 :

선물 받은 2-3만원대도 있음...


왼쪽은 무려 made in korea (odm 화장품 회사 주식 샀네...)



우리는 기초와 색조로
구분하지만
어린이에겐 모든 게
새롭고 재미난 듯...
엄마 화장품도 다 들여다 봤고
뚜껑을 자꾸 여닫아보고 있네
딸깍 소리가 좋대 😆
그래서 기초로 아이를
인도해 주려고 노력하였고...

립 다음에는
볼터치 라고 하여
(혹자는 마스카라라고...)
떨고 있었는데,
다행히 우리 딸은 향으로 넘어 가네.
허찔리는기분

똥인지 된장인지
다 찍먹 해 볼 기세인데
안 해보면
유툽으로 간접경험만 더 할 거 같아서
해보고 알자는 차원에서
영국 탑사립에 붙어
Year 7 생활을 충실하게 하고 있으니

화장품병도
Holistic 하게? 봐주려 함.

마케팅에 휘둘리지 마라, 직접 만들어도 보고...



한 학년에 120명인데
WhatsApp 채널을
"Preppy"(나갈 준비한다는 뜻인 듯 ㅋㅋ) 주제로
서로 구독을 하던데
시간 낭비라고 보면 뷁이긴 하지만,
또 그렇게
자기 나름 네트워킹이라고 봐주려고...
채널 운영하는 애들이 Giveaway를 하는데,
당첨(?)되면
옆 반 가서 받아 오기도 하더라고-
너무너무 재미있어 함...🥹

자랑스럽게 받아 온 당첨품 미스트를 가게에서 보고 싶다고 해서 아랫동네 마실 나와 들려 본 Supersaver (올영 같은 곳)
솔 드 제네로항 향 비슷하다며 또 방방 😆



데오드란트인지
향수인지
암튼 이 다음은 멀까...
'색조' 앞에선
엄만 선 그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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