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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시통역사
이 블로그는 제가 일하면서
주워 담은 영어다운 표현을
정리해보고자 시작한 것인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사구 중
하나가 이 Take on 입니다.
사전에는 너무 여러가지 뜻을
맥락없이 나열했는데,
Take on + '무엇' 자리에
좀 도전적인 것을 넣으면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 예문에서는
Take on + 도전에 해당하는 것이
새로운 한 주네요!
이런 의인화 너무 좋아요.
신랑이 육아휴직했던 2020년
그에게 주문한 것이
Take on 아이의 수학, 이었습니다ㅎ
처음에는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push back 하던 신랑은
실제로 초1 딸의
소마셈과 팩토 진도를 떼어주었어요.
코로나가 아니었더라도
아직 공부하는 학원에 보낼
생각은 아니었거든요.
글로벌 기업이 중국 진출 할 때
중국 파트너사를 Take on 하도록 되었다는 기사.
베트남도 마찬가지였구요.
이럴 때도 Take on 활용 가능!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 방한 때
국회 연설에서 가져 온 예문입니다:
Our combined forces
한미 연합군은
took on
떠맡다, 즉 감내하다
steep casualties
많은 사상자
to retake Seoul.
서울 탈환 위하여
요즘 제 기분으로 마무리 예문짓겠습니다.
I cannot take on
any more projects.
프로젝트를 더 맡을 수 없어요.
I am stretched thin.
이미 업무가 과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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