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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투어상품 Cotswolds 한국 분들이영국 생활 첫 여행지로 꼽는다는the quintessentially English countryside of코츠월드를 뚜벅이 가족은 아직 못 다녀오고 있었는데...캐시백 두 번 받고인당 약 13만원에편하게잉글랜드 토박이 가이드 선생님의유머러스한 설명 들으며잘 다녀왔어요~코츠월드는 기차로 가도표값이 거리 대비 비쌀 뿐더러마을 간 이동은 다시 차로 해야 하거든요...접선 장소가 South Kensington 역 앞 카페에서새로 완비했다는좋은 16인승 벤츠를 타고지도를 보며 서북 방향으로 출발!또박또박한 가이드님 발음코츠월드 지명은 cots + wold 두 단어가 세월과 함께 하나가 된 건데,동시통역사로영어말 모르는 거 없도록 살아왔는데처음 듣는 옛 영어입니다!이럴 때 희열구릉진 걸 wold라고 한..
[국제학교] 유행하는 영어 말 제가 이런 것까지정리해보았습니다 ㅋㅋ1. DespawnSpawn은 자가증식? 같은 느낌으로저도 아는 말인데,그걸 아이들은 "사라졌다"로 Despawn 이라고 하네요ㅋ학교 화재로아이가 2층방에서 줌수업 중일 때저녁 재료 사러 잠깐 M&S 다녀 오니,그 사이조르르 내려 온 아이가엄마 없어진 줄 알고 놀랐다고 엉엉 거리길래"I despawned" 써주니"You learned from me!"껴안아 줍니다 ㅋㅋ2. Skin내복?을 그리 부르네요.축구 시합 있는 날,유니폼은 학교에서 갈아 입는데반팔반바지라교복바지밑에 받쳐 입어야겠고 가야겠다 싶은지"Can I have a skin under this?"평소에바지마다 무릎을 찢어 놓는데겨울에 바람 들어오면 추우니까쫄바지 여러벌 구비해 두면 3. Slay : 미*다 ..
변비 식단 관리 만11세 딸이한번씩 화장실에서 나와힘들었다는 표정으로"나 할미처럼 되면 어쩌지" 걱정하는데,진짜 변비인지애미로서 확인은 못 하겠지만 😅어린이니까스스로 자기 관리를 했다는 믿음만으로도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리책에서 찍어 워츠앱으로 보내 주었습니다.밥 지을 때 양배추 잎 얹어쌈 싸먹고(찜기 없음...)짜장도 사보이양배추(예쁘고 한국보다 싸서)잔뜩 넣고 볶아 줍니다.성격 좋아지게취침 한 시간 전 즈음에 한 알(120g) 먹는 마그네슘도도움된다네요-Year 7에 한창 '스프레이'에 탐닉했는데,한 풀 꺾이고 나면라벤더 에센셜 오일 한 방울neat 하게(다른 거 안 섞고) 쓰라고 하려구요.
[해외 생활] 한국에서 가져 온 것들 사각 유부명란김, 바질김
[영국 마트] 한국산 대체품 그나마 장 바구니는영국 현지인들처럼 먹으면한국보다 더 들지는 않습니다.점점 대체품을 알아 가게 되네요.카레도 동양 마트에서 세일 할 때(아마존 정기배송이 되려 비쌈)SG 브랜드 걸로 쟁기면 되요~우리집 아이들이 가장 잘 먹는 레시피 :1. 두 번째 요리하는 무거운 팬에(설거지 줄이고자 하는 의지)큰 양파 잘게 썰어 문들어질 때까지 오래 볶는다(깊은 단맛 담당)2. 영국은 닭가슴살이 오히려 값나간다는 사실...닭허벅지살을 깍둑썰어 볶을 때 마늘도 다져서 투하이때 Sainsbury 등에서 쉽게 살 수 있는인도 커리 파우더를 뿌려서 뒤에 감자전분 타면서 증량할 부분 flavour 상쇄3. 감자, 당근, 고구마(영국산은 주황색;;) 등있는 자투리 채소 아무거나-이런 단단한 뿌리 채소는 매우 저렴!4. 물을 처음..
[영국] 피부관리
[영국] 마트 와인 런던에서 처음 함께 장 보면서신랑이 "진버 취미 생활 하기 좋겠다"고 🤣할만큼 우리가 익숙한 서울 가격보다좋은 와인도 많이 눈에 띄고선택폭도 넓어요~제가 매일 와인 한 잔 하는 거 같다고걱정도 들었으나,핵심이 바로 그매.일 ㅋㅋ (조금 이른 점심에)한 잔 반주하는 거라...몸이 아주 잘 적응해 있는 듯 해요~혼밥 할 때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차갑게 칠링한 화이트 와인 대신 요즘은 레드를 사놓으려고 해요.포도 껍질에 항산화 물질(resveratrol)이풍부하다는 거자나요...체중 관리도 신경쓰이면서드라이(Brut)한 샴페인에 손이 가고 있어요.
국제학교 여러 행사
[영국 사립] 인터뷰 후기 NLCS 입학 offer 받은 지딱 1년이 지난 시점이네요.학교 안내문을 분리수거 하면서딸이랑 다시 그날의 환희, 복기요 :)NLCS는 11+로 60명을 선발하는데1차 영수 지필로100명을 인터뷰 초청한다는 듯 합니다.1차에서수학은 평이 했고영어는 작문이 2개였기 때문에시간이 촉박했대요.돌이켜보니,차분하지 못 하고후다닥 하는 딸의 성미가유리하게 작용했겠다 싶어요.옆에 앉은 아이는5분 남았다고 했을 때아직 1문항의 절반 적고 있었다고 하거든요...한국에서 빅3학원 들어가기 위한;;7세 고시에오지선다 문제풀이후20분 내에 서론본론결론 5문단 글완성하도록 준비시킨다고 하던데,엔엘 11세 고시도 (나이가 4년 늦춰져developmentally 맞다는 차이가 크지만)본질적으로 같은 시험이라는 생각이 드네여.단, ..
[영국] Poundland 영국에선 무얼 사도 퀄러티가 되고유럽 갬성으로짝퉁은 없을 거 같지만...그래도 생활에자질구레 공산품도 필요하고저렴이들도 나쁠 거 없자나요?파운드랜드로~~몇 가지 템들 :그리고 Dupe도 있어요!이거 참새 딸이 늘 그냥 못 지나치던Sol de Janeiro 세트 아니네요~보여주고 싶어일정 없는 일요일굳이 아이랑 파운드랜드 있는 아랫동네 마실 😘아이의 사용 후기 :제품이 파우치에 glued on 이라자국 남으니 11짤 초큼 속상.바디크림이 £2 짜리 같은 질감이라나? ㅋㅋ그래도 £4에 선사 받은 소비의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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