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엄마 생활 (20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 생활] 사춘기 성장과 도시락 갓 만12세된 큰아이는여전히먹는 데 진심이다 🫶세컨데리 진학해세번째 학기부터급식에서 도시락으로 바꾸곤최애 메뉴는 :방학 캠프 할 때사용했던 도시락 가방이매일 함께 학교 다니고 있다 :마음에 쏙 드는도시락통 역시세상이 존재하지 않는 물건인 듯급식실에 전자레인지 없는지문의해 봐야 겠음.드와이트 시니어 스쿨에는 있어서엄마들이 그에 맞춰 싸주던데...한국인은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햇반이지!Tuck shop(매점)이 비싸게 판다고요즘 Year 7 사이에서서로 간식 판매가 유행인가 보더라...나름 사업가 기질 있는 애들!점심/간식 도시락은 기본적으로 나의 수고이긴 하지만,아이의 책임감이기도 하다는 걸가르쳐 주고 있다!몇 번 하교길에 안 들고 왔을 때여름엔 얼마나 쉰내가 나는지...잔반 처리가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런던] 한국 손님 묵는 달의 생활비 6월 정산식비 120만원올케가 두 조카와여행 오는 달이라,장 보는 값을 평소 1.5배하루 £22 × 30 = £660 잡음(includes...작정하고 리테일 파크 간 날 £40Golders Green 한국마트 £25)해리포터 스튜디오 음식 £21교통비대중교통비 £140 (26만원)Railcard 갱신 £35딸 학교 late coach £20공항 마중 £2827도까지 해 쨍쨍하게 오른 날이었는데엘리자베스 라인의 빵빵한 에어콘 속에 가니러키비키!왕복 52,000원값 했음 :)공과금전기세 £39가스비 £29.35TV 라이센스 £28.25반년에 한번 내는 물값 고지서가 왔는데4/1일자로 수도세 오른다고는 했지만£204.27로 많이 나오긴 했더라...우리는샤워매일하지않아여사교육비피아노 교습 £7511+ 모의고사.. [영국 해리포터 촬영지] 옥스포드 여행 옥스포드대학 재학생 투어를 작년에 꽤 거금 들여 했던 걸 바탕으로우리가 가이드 나선 근교 여행 🤓기차표 예매를출발/귀가Paddington역과 Marylebone역으로다르게 해서150년 전 지하철 개통 당시 바이브 복원한Baker Street 튜브역도 보여주고 싶었으나,Trainline이 검색해주는 최저금액 표가 승 😆좌석 지정한 표지만6인 쫙 흩뿌려져 있어 😮💨서로 아무데나 앉았다가누가 오면 계속 양보해 주는 😂영국특 기차 문화 속에Christchurch College 앞으로 가니마침 11시 예배 시작 시간이라들어가라고 하여덕분에 영국 성공회 예배 체험.카톨릭인 올케가 미사와 아주 비슷하다고~지난 번에 옥스포드 재학생 언니의 투어 때Trinity College는들어 가 보았고 (현금 구매인 듯.. [런던 집] 고친 집 v 안 고친 집 NLCS 인근Stanmore 동네 4군데를 보았습니다.1. Tintagel Drive80년대 스타일 집(아직 벽난로 넣어 집 지었다는 게 놀라워...)타일은 괜찮은데 라미나이트는 넘 저렴한 걸로 했음...부엌도...부동산 2에게 들으니670k에 내놓았다가650k로 현재 내린 상태...Wrap-around로 완전 레노베이션 한다면200k 정도 들고집값이 그만큼 상승 여력도 있다는 게영국식 마인드 🤣3층 안방에만 붙박이장.Side hustle로 옷 장사한다는 듯한이웃집이 현재 참 마이너스였던...;;2. 787 Kenton Lane부동산 처자가 강제로 보여 준 집...6 베드룸이면우리가 필요한 공간의 2배인데;;싹 다 최고급으로 고쳐집주인이 9년 살았고이제 975k에 내놓았음...Water softener.. [런던] 생활비 챌린지 날씨도 좋고장도 좋았던 5월 결산 :)전기, 가스값 (Octopus) £101통신비집 인터넷 £25두 사람 폰 £13구독료Spotify £12구글 £1.56토트넘 멤버십 해지했음~Membership cancel이 숨겨져 있어 😇로그인 해서꽤 적극적으로 찾아야 (아이러니하게 Membership renewal 버튼)취소 가능하네;;덧 : 6월초에 그런데 아들의주니어 멤버십 갱신 추카 메일을 받아벌임;;;멀로 결재된 건지도 몰겠네...계좌이체도 없고 파운드 아멕스 아니니신랑 카드가 등록되어 있는 건지ㅜ 교통비 74만원 정도볼트 £9딸 수영팀 훈련하는 날 late coach £30대중교통 £360사교육비 별로 하는 게 없어 광범위하게 잡았...아들 Mock test £60딸이랑 수영 £13.5문제집 £50딸 .. [대영박물관 무료 투어] 초고학년이랑 일정 :- Eye Opener Tour 시간 맞는 거 하나 듣기(40분)- Great Court(음식 맛없지만 분위기 귿) 도시락- 평일이니까 Rosetta Stone 영접, 기념사진- 박물관의 지루함 해독 : Brunswick Centre 오락실(그루폰에 Funland 검색, 코인 더 받는 딜 있음당일사용 안 됨주의)- 동 브룬스윅 센터 스벅 : 언니 된 기분 만끽- 엄마가 짐보는 동안 두 소녀 센터 샵들 구경- 언니됨은 다시 어린이스러움으로 해독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멋진 놀이터 Coram Fields왕조 대신옥의 시대,청동기...이렇게 발전의 동력이 되는재료를 바탕으로 이동해가며 설명 들으니 재밌네요.놀이터 게이트 열며"The oldest playground in London" 하니경이로워 하는 .. [런던] 초콜렛 가게 투어 영국 왕실 납품 샵이 즐비한 동네Mayfair를 둘러 보는 로컬 투어를 발견하고20년 런던에 산딸 반친구네와 같이 예매 완료.일요일 한정이라 방학 때는 다 마감이었고겨우 잡은 일요일이하필 기말고사 전날이었지만 😅접선 장소는 Green Park 튜브역 밖.생각보다 그룹이 커서 놀랐지만행선지 #1 Charbonnel et Walker주소 : 28 Royal Arcade, Old Bond Str실제로 Marc de Champagne을이용하는 유일한 트러플이라업계 최고라고재미난 가이드 Paul님이 설명해 주십니다.이 가게에서는 연말까지 10% 받을 수 있는본인 이름 적힌 가게 명함 주셨어요.가이드의 제안은오늘 돌게 될 7개 샵에서같은 트러플을 골라집에서 음미하며 먹어 보면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꼽을 수 있지 .. 사춘기 딸 화장품 만11세, 몸은 이제 그 초입인 듯...하지만 코가 번들거리기 시작하면서자기가 불편해 하길래 😟집에 있을 때는 코만이라도 물세안 한번씩 더 해주라고 코칭.블랙헤드와의 지는 싸움,이 아이도 평생 할 각ㅜ저녁만 비누 세안 했는데이제 아침저녁으로...세안제도 스스로 골랐음 :엄마원망하지말란말그 와중에 제일 중요한 선크림은유투버가 소개 안하나봐귀찮아 해서로션에 spf 지수 들어 간 걸로 골랐음.덧바를 수 있도록한국에서 팩트형 사오려 함 ㅎㅎ샴푸는 LushBoots에 들어 왔는데£16인 거 보고다시 엄마 손 쓸고TK Maxx 다녀 오심...미쿡인 유투버들에서영쿡, 한쿡으로 어떻게 알고리듬 넘어 갈 수 없을까.딸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미국 Target..........화장품 세계에발을 들인 첫 아이템은물론 립밤.. [런던] 매물 나온 아파트 구경 우리 동네에 있는단 두 동의 고층 건물 중 하나가사무실에서 아파트로용도 변경하면서당시 함께 purpose built로지은 낮은 단지.햇살이 따사로운 날이라비밀 단지로 걸어 들어 오는느낌이 한 눈에 마음에 들었음...1층집들은 안전하게Courtyard 덕을 보며마치 주택 마냥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도...3 bedroom, 1 bathroom에£670k에 나왔어요.2017년 분양가가 £580k 였대요.15% 정도 상승한 금액을 원하는 거네요.(플랫은 안 오른다더니...너무 높게 나온건가...나중에 결국 얼마에 팔렸나 물어보고 싶네요)왜냐면(이름하야) Winter/Summer balcony가멋지고 남서향이긴 했지만방들은 체육관 벽면뷰인데...조경이 한국 아파트 못지 않은 게Service charge가 많이 .. 호박 뇨끼 레시피 요리로 자원봉사까지 하는이탈리아 엄마가학부모회 일환으로공짜라는말쿠킹 클래스 해 준 레시피입니다.아이들 유치원 급식이었는데(이제는 중고딩들,해외맘 관심사가 여전히 다양하다는 것도 뽀인트)당시 너무 잘 먹어서굳이굳이 이야기해서 받아 낸 거라구요 ㅎㅎ밀가루 대신 세몰리나를 쓰는 까닭은수분 흡수를 잘 하기 때문이래요-Butternut squash는Halloween 경에만 나오는늙은 호박 위시다채로운 박들과 달리,연중 마트에 있어요.한 마리(칼 잘 들어가게)전자레인지에 돌려반으로 쪼갠 후오븐에 구워파 냈더니 400g 나오네요.(파내면서 이미이건 좀 너무 노고스럽다는 생각이 ㅎㅎ급식에 이런 정성 들어가다니이탈리아 미식의 나라 맞구나)Semolina가루를 그 절반 블렌더에 계량해 넣고 돌렸더니수분 부족으로 안 돌아가.. 이전 1 2 3 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