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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엄마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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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Harry Potter Walking Tour London Top Sights란 투어 회사에서 운영하는 워킹 투어인데,어린이는 무료인 데다가Kings Cross 역의접선 장소에 조금 일찍 도착되어하루 3번 있는 투어 중,저희는 1시 30분 타임.간단한 자기소개 후 시작해 볼까요!우리 아이들도 매번 얘기하듯벽이 없습니다 😮JK 롤링도 런더너가 아니라는 사실!유스턴 역과 헷갈려 벌이심....😅리버풀 출신인 가이드가해리포터 보고 자라서처음 런던 왔을 때머릿속에서Kings Cross 역과 St Pancras 역이뒤죽박죽 되었다는데요.영화 1, 2편 감독 Chris Colombus가미국인인 까닭에지하철로 이동할게요.영국에 다이어곤 앨리라고주장되는 곳이요크, 에딘버러, 런던에 있다고 합니다.그렇다면 녹턴 앨리도 가볼까요?이제껏 이 장소가어느 장면인지 맞춘 ..
런던 일본 마트
Wholefoods 추천 받은맛있는 방울토마토 소스를 사왔으니,fettucine all' amatriciana를 해보겠습니다.다진 양파 먼저 볶다가마트에서 깍둑 썰어 파는 pancetta 투하.소스 붓고, 10여분 약불에 한번씩 저어줍니다.소금 간.파스타 삶고 합체하여30초 정도 맛 어울어지게 뒤적뒤적 "toss"Pecorino Romano를 갈아 얹어 완성!
런던 생활비 2024년 1분기 기준 한 달치를 계산해 보았습니다. 1. 두려운 광열비 : 겨울에 월 23만원 (1) 전기세 : 옥토퍼스입니다. 선방하는 듯 하죠... 어둡고 시리게 살아요. 다 적응 되더군요 🫠 피크와 오프피크에 단가가 달라지는 요금제를 하려니 peak에 45.07p 까지 오른다고 (자정 12:30부터 아침 7:30 까지는 16.31p) 쭈욱 33p로 가는 게 나을 수 있다는 직원 말에 그냥 두었습니다. (가스는 17p) 양쪽 모두 £50씩 바우처 받는 추천인 코드 남깁니다. https://click.octopus.energy/ls/click?upn=gNLZ5SZnEeorylHeEBCuPIL9dwpaplFa63JmtwMgUXaYu8H529mIl-2Fez9inIc9DXH8KW6Gq3x1Zn9ElBwXY..
[영국 장보기] Asda 2025년 3월 18일자 뉴스.결국 사모펀드로 넘어 간저렴쪽 마트 Asda가가격 인하 경쟁을 벌일지고 모른다는 공포(?)에M&S, 세인즈베리, 테스코 일제히10% 이상 주가가 떨어졌대요.Trading 212 앱 켜보니,세인즈베리 배당금이 5%라주식 좀 사보았네요.근래 Asda와 Morrison이잃은 4% 시장점유율이Aldi와 Lidl이 가져갔다네요.내 느낌도 딱 그랬어~아줌마로 런던 산지 이제 5년차 접어들면서마트 하면 세상 제일 익숙해서자신 있게 투자해보았습니자 ㅋㅋ내게 주식 살 기회를 준고마운 Asda,일단 이용 전에 앱을 깔구요-옆 동네라 자전거 타고-https://m.blog.naver.com/jinverly/223390651889 [런던] 자전거 타고 장 보러 | 어린이 어휘 공부법드디어 봄날 ..
[영국 장보기] M&S 집 뒤에 큰 막씨가 있어요. 영국 오면 가장 먼저 각 마트의 어플을 까세요! 빠오즈 맛없음
[런던 식당] Eat Tokyo 맛집이라기 보다는 체인점 일식당 + 편의점. 런던 군데군데 있는데, Golders Hill에서 테니스 치는 날 들려서 점심 사 나오곤 했어요. Golders Green에 있는 매장. 사실 그 옆에 간판 없는 곳이 Cafe Japan 이라는 맛집입니다 한국학교 앞에도 있어 아이들 점심으로 hot food를 사다 나를 수 있는 입지. 사실 인근 미들섹스대에 중국 유학생이 많아 위치해 있는 걸거라고...제가 맥주는 본래 안 마시지만 그리 감미롭대서 Shokusai는 보이면 사 볼 생각 :)
[바스 여행] Roman Bath London에서 출발부터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모두 들어 간 Bath. 바로 옆 기념품 가게에 맡기면 여행가방 당 £8. 멀지도 않았으니 다시 기차역으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역무원에게 여쭈니 역사에 보관소가 있는 게 아니라 역 앞 여러 상점에서 맡아 주는 것이네요. 3 bags for 2로 개당 £5에 가방 3점을 £10(현찰)에 해주는 이발소에 맡겼습니다. 점심 때가 되어 내려 오면서 본 스페인 식당으로~ 신랑이 바스에 왔으면 바스부터 봐야 한다고 하여 다음 timed entry을 예매. (온라인 부킹을 기본으로 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현장에서 티케팅해도 된대요.) 1시간 정도 남았네요. Royal Crescent 걸어 갔다 와보자. 아담한 시내에 영국의 모든 브랜드 상점이 다 있는 듯 하여 놀랐어요.신..
[런던 무료 박물관] V&A 건축 투어 도장깨기 : 오늘은 빅토리아앤엘버트뮤지엄의 Architecture tour를 들었습니다. (패션 투어, 디자인 투어, 대표 전시물 투어 등이 무료로 매일 있더라구요~) Cromwell Street entrance로 불리는 오늘날의 정문 : 20세기 초 Edwardian. Exhibition Road entrance라 불리는 옆문 :본래 이 옆 건물 한 동이었을 때는 이 뒷마당은 보일러실이었다더라구요. 이 박물관의 취지를 이해하는 데는 시대상이 중요합니다. 19세기 중엽. 파리 만국박람회에 다녀온 공무원 Henry Cole이 (빅토리아 여왕의 사랑받는 남편) 알버트 공에게 우리도 해보자고 제안합니다. 하이드 파크에서 열린 Great Exhibition은 상업적으로도 대성공이었고 그 수익으로 이 지대 땅을 ..
[영국 쇼핑] Lush 런던 여행 중반 즈음인데 아직 쇼핑할 시간이 없으셨다는 메이님 헌정 포스팅입니다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많이들 사가는 영국 천연화장품 Lush! (유통기한이 짧은 거라 너무 쟁이면 안 되고요 😉)고운 한국 젊음이들이 선물용으로 사가더라구요 : 개별 포장 (아마 유상) 부탁하는 바람에 매장 한산한 날이었는데 다음 사람(🙋‍♀️) 계산까지는 한참 걸렸다는 ㅎㅎ 육아 중인 저는 bath bomb ㅋㅋ혹은 Lush를 살꺼면 백화점이나 면세점보다 런던 Oxford Street이나 Bath 처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쇼핑 자체를 즐겨야 함. 매장 직원이 매~우 친절해요. 어린이에게 찰흙 같은 입욕제를 보여줍니다.크리스마스 후 Boxing Day에 일부 제품 반값 세일 들어가고 그 외에는 할인 없는 듯 해요~ 딸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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