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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방학] 하이드 파크 Discovery Day 지난 번에 South Kensington Green Trail의 일환으로 열린 어린이 행사에서 부스 직원에게 "We're new in London" 하자 다음주 화수목에 하이드 파크에서 또 하니 오라고 초대받았습니다. 장소는 The LookOut. 제가 모르니, Sepertine Kitchen에서 쭈욱 길 따라 올라오다가 화장실 뒤가 "That's us" 라고 일러줍니다. 이 Royal Park 단체의 거점명이 The LookOut 인거였군요. 3일간의 Discovery Day를 한다고 팻말을 하나 세워놓았네요. 오늘의 주제는 땅 밑에 사는 생명 Underground Life입니다~ 지렁이가 낙엽 등을 먹어 거름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뒤에 보이는 검은 통에서 지렁이들이 in act..
넷플릭스 더크라운 에미상 필립공 넷플릭스 신청 후 첫 드라마로 The Crown을 보고 있습니다. 2021년 에미상에서 최우수 드라마상과 함께 시즌 4로 아래 4개 주요 부문을 (드디어) 싹 쓸어갔는데, 저는 5년이 밀려 있는거네요. 둘째 낳고 육아 중에 하노이-서울-런던한 기간이기도 하니 이제 차차 따라잡는 걸로~ 시즌 1 대관식 에피소드를 보고는 얼마 전에 타계하신 엘리자베스 여왕의 남편 Duke of Edinburugh에 대해 좀 찾아 보았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대대손손 대관식을 맡아 온 집안 Norkfolk을 재쳐 두고, 에딘버러공에게 총책임을 맡기죠. 필립공은 기업인과 노조에게 abbey 좌석을 주고 TV 중계를 기획합니다. "What can they aspire to, if they can't see?" 여왕님의 우려에 ..
Camden Art Centre 갤러리 카페|Relevance 뜻 아이들 학교 가는 길에 늘 지나는 갤러리입니다. 가보자, 가보자 했던 것을 마침내 London Open House Festival 차 유니언 채플 가기 위해 오버그라운드 역 찾아 올라온 김에 들렸어요. 아이들 걸음으로 이미 약 20분 걸어 올라 온 것이라 바로 전시장을 구경하지 못하고 일단 갤러리 카페를 찾았습니다. 정원에도 작품에 몇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과 즐기기에 참 좋은 카페네요. 자 이제 그럼 작품 감상 하러 가볼까용. 3개 전시에 대한 안내장 3개를 들고 아이들은 맞추는 재미에 a skip in their steps 갖고 올라갑니다. 첫 번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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