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455)
국제학교 Medical Form & 비자검진센터 결핵검사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증명서를 받아 왔습니다. 일반 의원에서는 영문 Certificate of Immunization이 대략 5천원 정도인데 보건소에서도 무료로 영문 발급 가능해요~ 이대로 학교에 제출하면 좋으련만 제가 학교 시스템에 다시 기입해야 하네용... 접종증명서에는 백신명으로 나와 있는데 학교시스템은 질병명 OTL 때아닌 백신 공부... Whopping cough가 박테리아성 감염병(백일해라고 하네요)인 건 아는데, 막상 시간순도 알파벳순도 아닌 접종증명서에서 해당 백신을 찾으려니 헷갈리더라구요. DTaP-IPV 이건 것 같은데 접종 차수는 또 4차례나 되요? 학교시스템에는 Primary와 Booster 2번만 나와있는데...? 영국 의료보험공단 NHS 사이트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Primar..
영국 은행 계좌 개설|Day 2 COVID kits 자가격리 중 은행 계좌 개설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 2일 & 8일 자가 검사 과정과 병행되어요 ㅎㅎ 검사 업체는 Dr Wayne Cottrell 의원으로 했습니다. 검사 키트 갯수가 잘못 오는 등 몇 차례 뻑이 나긴 했지만 매번 직접 이메일에 답 주시고 전화도 주셔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런던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소개 받은 신랑 선배의 동료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히드로 공항에 도착해서 짐 찾는 동안 (사실 승객이 몇 없으니 짐이 바로 나와 짐 찾은 후에...) 공항 와이파이로 제게 온 링크 따라 가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그러면 최종 은행 계좌 개설 링크가 문자로 와야 하는데 문제는 제가 아직 영국 휴대폰 번호가 없는 상태에서 한국 번호를 국가 번호 넣고 기입했더니 링크가 안 온 겁니다 ..
영국집 인벤토리 리포트 저희 런던집은 부동산 개발회사가 보유한 여러 채 중 하나인 듯 했어요. 집주인이 개인이 아닌 것 같고 관리하는 팀이 있습니다. 영업 담당... 공과금 담당... 수리보수 담당... (누가 하나하나 안내해 준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제가 파악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제게 '이 중 고르라' 했던, (브렉시트와 코로나로) 세를 현격하게 낮추어 나온 집들을 보면 모두 작정하고 (나름 테마는 있지만) 예산의 한도 내에서 호텔처럼 있을 건 갖추느라 애 쓴 동일한 인테리어였거든요. 제 취향 아니지만 저희 짐 도착할 때까지 단기 투숙스럽게 장기 투숙할 수 있는 게 큰 메리트라 생각하고 호텔을 따로 잡지 않고 히드로 공항에서 바로 저희집으로 와서 자가격리를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 (학교가 소개한 부동산하는 학부형) 케런..

728x90
반응형